에어프레미아는 25일 보잉787-9 드림라이너를 자사 8번째 항공기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항공기와 동일하게 롤스로이스 엔진이 장착된 최신 기종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 이코노미 309석으로 총 344석 규모다. 에어프레미아는 신규 항공기 도입을 계기로 인기 노선 증편과 신규 노선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