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
한의학·서양 의학 접목 웰니스 프로그램
교육과 커뮤니티 활동까지 한 곳서 경험2023년 이후 회원수 두 배 증가 폭발 성장
"건강과 소속감 넘치는 공동체 확장 기대"
문화적 전통과 배경을 존중하며 맞춤형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플랜을 제공하는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 (Clever Care Health Plan·이하 클레버케어)이 로랜 하이츠에 커뮤니티 센터를 12일 오픈했다. 캘리포니아 내 네 번째 커뮤니티 센터를 오픈하면서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클레버 케어는 내부 관계자와 LA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랜 하이츠 커뮤니티 센터를 개설하고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로랜 하이츠 커뮤니티 센터는 회원들에게 문화적 전통을 반영한 다양한 의료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의학과 서양 의학을 접목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교육, 커뮤니티 활동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태극권, 가족, 민속춤, 요가, 침술, 명상 등 한의학 기반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정신 건강을 비롯해 치아 관리, 척추 및 관절운동에 알츠하이머 및 치매 관련 교육 클래스도 열린다. 이뿐만이 아니라 북클럽, 종이접기, 디지털 기술 수업과 생일 축하 행사 등 다양한 공동체 참여 행사도 갖는다.
다양한 언어 서비스도 로랜 하이츠 커뮤니티 센터의 또 다른 강점이다. 한국어를 비롯해 표준 중국어, 광둥어, 베트남어를 각각 구사하는 담당 직원이 배치되어 회원들에게 자신이 편안하게 사용하는 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레버 케어의 카렌 워커 존슨 최고경영자(CEO)는 "회원들이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클레버 케어의 최우선 과제로, 이번 커뮤니티 센터 오픈은 회원을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언어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건강 중심의 클래스를 한 곳에서 경험하면서 공감과 소속감이 넘치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레버 케어가 커뮤니티 센터를 오픈한 것은 이번에 네 번째다. 앞서 몬테레이 파크, 웨스트민스터, 한인타운에 각각 커뮤니티 센터를 세워 지역 사회에서 자리매김을 한 덕분이다.
세 곳의 머큐니티 센터는 지난해 약 1만8000건의 회원 방문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클레버 케어의 성공 배경에는 이중언어 의사, 주요 병원, 제휴 한의사 등 네트워크 내 의료 제공자들과 구축한 신뢰 관계가 자리하고 있다. 2023년 이후 회원 수가 두 배로 증가, 약 3만 명에 달하는 양적 성장을 달성했다.
⇒ 클레버 케어는
문화적 역량을 갖눈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으로, 한의학과 서양 의학을 결합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1만5000곳의 의료 시설, 50곳의 병원, 2000명 이상의 이중언어 의사와 한방 웰니스 전문가, 700명 이상의 한의사를 포함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Ko.CleverHealthCarePl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랜 하이츠 커뮤니티 센터
► 문의: (833) 808-8158
► 주소: 19705 Colima Road Unit 11, Rowland He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