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나방이 불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 탐욕으로 말미암아 몸을 망치거나 화를 차초함을 이르는 사자성어. 이스라엘이 15일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를 점령하기 위한 지상 공격을 시작했다. 팔레스타인 하마스를 제거하는 게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부가 내세우는 이유지만 영토 확보를 통한 정권 연장의 탐욕이 진짜 이유다. 탐욕은 여아부화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게 역사적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