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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인종학 커리큘럼에 한인사 6개 주제 제출

    지난 달 30일자로 종료된 캘리포니아주 교육부(California Department of Education)가 개발중인 인종학 모델 커리큘럼의 2차 현장 의견수렴(9월1일~30일)에서 6개 분야의 레슨플렌이 제출되는 등 한인사를 이번 커리큐럼에 반영하기 위한 한인커뮤니티의 노력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미주한인 역사 '인종학 교과'에 꼭 반영"

    LA총영사관을 비롯한 남가주 한인 교육 관련 단체들이 미주 한인 이민 역사를 캘리포니아 주 공립 초중고교 인종학 교과과정에 포함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 8월 캘리포니아주 교육부(CDE)가 공개한 공립 초중고교 인종학 교과과정인 아시안 아메리칸 섹션 2차 초안에 한국을 제외되고 몽, 중국, 필리핀 관련 내용만 주요 샘플 주제로 포함되면서 시작됐다.

  • 총영사관, 오늘부터 민원실 업무 재개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코로나19 감염 공포에서 벗어났다. 지난 3일 민원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 후 전격적으로 폐쇄<본보 8월4일자 1면 보도>된 총영사관이 문을 닫은지 1주일 만에 다시 업무를 재개한다.

  • 예약은 이메일만, 안하면 민원 처리 안해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남가주 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고강도 방역대 책의 일환으로 지난 4월13일부터 영사민원 서비스 예약제를 시행해 왔다.

  • LA총영사관,  ‘코로나19 경영관리 온라인세미나’ 개최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오늘(23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미주 한인사업자 및 동포기업을 위한‘코로나19 경영관리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LA총영사관과 PACE(Pacific Asian Consortium in Employment; 아태지역 경제컨소시엄), 잡코리아USA가 공동개최하며,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는 어려운 환경에서 동포 사업자 및 기업이 꼭 알아야 할 (1)고용주 노동법, (2)비즈니스 회계, (3)사이버 보안 및 (4)팬데믹 위기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총영사관측은 설명했다.

  • LA시 존 리 시의원 초대 '코로나19 경제지원 온라인 미팅'개최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오늘(29일) 오후 2시에 LA시 존 리 시의원(12지구·사진)을 초대해 코로나19 관련 'LA시의 경제지원 및 한인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LA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 재외국민 보호 차세대 주류 진출 지원

    지난 17일 도착해 18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 LA총영사관의 박경재 신임 총영사가 26일 한인 동포 언론과의 첫 만남을 통해 향후 임기 기간 동안의 업무 방향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LA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 준비된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박 신임 총영사는 가장 많은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공관장으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