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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리우올림픽] 잘했다, 수고했다 ... 대한민국 '장하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선수단이 종합 8위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내 208개 출전국(난민팀 제외) 증 8위를 차지했다.

  • 부상 여파 우려 날려버린 박인비의 메달 전망은?

    “메달은 걱정 안해도 될 것같다. ”. 이번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박인비의 활약을 본 프로골퍼 출신 여민선 본지 골프 해설위원이 첫 마디로 던진 말이다. 여민선 위원은 올림픽이 시작되기 직전 여론이 손가락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는 박인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커지던 시점에서도 “박인비 정도 레벨의 선수가 부상을 안고 무리하게 출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 볼트 "무하마드 알리·펠레 반열에 오르고 싶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무하마드 알리, 펠레와 같은 반열에 오르고 싶습니다. ". '번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200m 금메달을 거머쥔 뒤 전설적인 두 스포츠 스타의 이름을 언급했다.

  • 한국, 4년 후도 양궁만 바라볼 것인가

    양궁 사격 유도 레슬링으론 한계가 있다. 2016 리우 올림픽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메달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10위 안에 든다는 ‘10-10’ 전략에도 빨간불이 켜진 게 현실이다.

  • 김소희, 태권도 첫 金 발차기…여자 49㎏급 우승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희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힘겹게 꺾었다.

  • 한국, 단체 구기종목 '와르르'…44년 만에 '노메달'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스포츠가 하계올림픽에서 44년 만에 단체 구기 종목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여자배구 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준결승에서 네덜란드에 1-3(19-25 14-25 25-23 20-25)으로 졌다.

  • '드림팀' 한국 여자골프 금메달 사냥하는 날이 밝았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16년 만에 여자골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는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올림픽에서 처음 열리는 여자골프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30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시작된다.

  • 귀국한 신태용 감독 "손흥민 비난 말아달라"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강 진출에 실패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귀국길에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아울러 손흥민(토트넘) 등 선수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 손연재, 사상 첫 메달 꿈 안고 리우 입성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리우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손연재(22·연세대)가 한국 선수단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리우에 입성했다. 손연재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갈레앙 국제공항에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과 함께 도착했다.

  • 한국, 사흘째 '노골드'…10-10 목표 '위태'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기다렸던 금메달 소식은 사흘째 들려오지 않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16일에도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지난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이 금메달을 딴 이후 한국의 금메달 수는 '6'에서 멈춰있다.

  • 박인비, 연습서 올해 첫 '홀인원'…전인지는 큰 쥐에 놀라

    리우 올림픽 골프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신설된 곳이다. 새로 개장한 곳에 한국의 정상급 여자 골퍼 4명이 함께 연습 라운딩을 한 15일(현지시간)엔 몇 가지 화제도 나왔다. #1. 박인비 홀인원=여자 대표팀 간판이자 세계랭킹 3위를 달리는 박인비는 이날 올해 자신의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 김현우 판정 논란 속 동메달, 모두 함께 울었다

    안한봉 감독과 동메달 김현우가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판정에 대한 아쉬움과 시련을 겪고 이겨낸 동메달에 울었다. 래슬링 그레코로만형 안한봉 감독과 75kg급에 출전한 김현우와 같이 울었다. 김현우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크로아티아 보소 스타르세비치에 6-4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펠프스, 개인혼영 200m 4연패 '적수가 없다'

    마이클 펠프스(31)가 올림픽 수영 단일 개인종목에서 사상 처음으로 4연패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올림픽 금메달 수는 22개다. 펠프스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 안병훈, 남자 골프 1R 3언더파 '공동 9위'

    112년 만에 골프가 올림픽에 돌아온 가운데 한국 대표 안병훈(25·CJ)이 첫 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안병훈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128야드)에서 끝난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총 3언더파 68타로 마감했다.

  • 태극전사 첫 2관왕 장혜진…한국 5번째 금메달 순항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선수단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첫 2관왕이 탄생했다. 장혜진(29·LH)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리사 운루흐(독일)를 6-2(27-26 26-28 27-26 29-27)로 꺾고 우승했다.

  • "너무 벗었다고, 너무 입었다고" 욕먹는 아랍 女선수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햇볕이 쨍 내리쬐는 백사장에서 머릿수건을 하고 긴 바지까지 껴입은 선수가 비키니 차림의 선수와 네트를 사이에 두고 겨룬다. 평범한 수영복과 수영모 차림의 선수가 수영장의 물살을 가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이슬람권 여성 선수들의 옷차림을 둘러싼 논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 진종오, 50m 권총 금메달…세계 사격 첫 올림픽 3연패

    결선 9발째 6. 6점으로 7위 추락…마지막 두 발에서 대역전 우승.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사격 황제' 진종오(37·KT)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세계 사격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 메달까지 앞으로 2승…8강 상대는 온두라스

    (브라질리아=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2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신태용호의 목표 달성까지 앞으로 2승이 남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8강전을 치른다.

  • -올림픽-<축구> '권창훈 결승골' 한국, 멕시코 꺾고 조1위 8강행

    (브라질리아=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한국 축구가 리우올림픽에서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를 격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런던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2승 1무(승점 7)가 된 한국은 C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4일 D조 2위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다툰다.

  • 역전 금메달 박상영, 십자인대 파열 이겨내고 리우에서 날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 펜싱 사격 대표팀의 막내 박상영(21·한국체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거침이 없었다. 그는 "비록 처음으로 출전하는 올림픽이지만, 그간의 피나는 노력을 금메달이라는 수확으로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

  • 145㎝ 흑인 체조 선수 바일스, 전 세계를 홀리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10일(이하 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이 펼쳐진 리우 올림픽 경기장. 장내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기 전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 3명은 미국인, 미국인, 미국인입니다"라고 말했다.

  • [여자배구] 한국, 러시아 '장벽'에 가로막혀 1승 1패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신창용 최인영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러시아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으나 높은 장벽을 넘지 못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A조 2차전에서 러시아에 세트 스코어 1-3(23-25 25-23 23-25 14-25)로 패했다.

  • 기보배, '개고기 욕설' 논란에 "손톱만큼도 신경 안 쓸 것"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개인전에 출전 중인 기보배가 자신이 개고기를 먹는 데 대한 욕설 논란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기보배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본선 32강에서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 금메달 기대주 줄줄이 탈락…한국, 톱10 '경고등'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선수단의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10-10' 목표 달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은 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개막 후 사흘째 경기에서 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섰다.

  • 한국 축구 멕시코와 비겨도 8강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독일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7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3대3으로 비겼다. 지난 4일 열린 예선 첫 경기에서 피지를 8-0으로 대파한 한국은 이로써 1승1무(승점 4)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지켰다.

  • 유도 세계 1위 안바울, 아쉬운 은

    남자유도 세계랭킹 1위 안바울(22)이 리우올림픽 남자유도 대표팀의 첫 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은메달에 머문 것은 못내 아쉬울 따름이다. 안바울은 7일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남자 유도 66㎏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26위인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게 한판패 했다.

  • [2016리우]이변은 없다. 여자 양궁 단체전 올림픽 8연패 명중!

    이변은 없었다. 새 역사만 있었을 뿐이다.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와 본 적이 없는 한국 여자양궁이 올림픽 여자 단체전 8연패라는 또 하나의 기념비를 세웠다. 바로 전날 남자 단체전에 이어 여자 양궁 단체전이 대한민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하나 더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