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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부상 여파 우려 날려버린 박인비의 메달 전망은?

    “메달은 걱정 안해도 될 것같다. ”. 이번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박인비의 활약을 본 프로골퍼 출신 여민선 본지 골프 해설위원이 첫 마디로 던진 말이다. 여민선 위원은 올림픽이 시작되기 직전 여론이 손가락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는 박인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커지던 시점에서도 “박인비 정도 레벨의 선수가 부상을 안고 무리하게 출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 '드림팀' 한국 여자골프 금메달 사냥하는 날이 밝았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16년 만에 여자골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는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올림픽에서 처음 열리는 여자골프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30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시작된다.

  • 박인비, 연습서 올해 첫 '홀인원'…전인지는 큰 쥐에 놀라

    리우 올림픽 골프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신설된 곳이다. 새로 개장한 곳에 한국의 정상급 여자 골퍼 4명이 함께 연습 라운딩을 한 15일(현지시간)엔 몇 가지 화제도 나왔다. #1. 박인비 홀인원=여자 대표팀 간판이자 세계랭킹 3위를 달리는 박인비는 이날 올해 자신의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