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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생후 50일 딸 학대사건' 아빠 아이패드만 찾아…뭐 담겼길래?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생후 50일 된 여아의 허벅지 뼈가 부러진 사건과 관련, 아동 학대 혐의를 부인하는 친부가 사건 발생 후 수상쩍은 행동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 어머니 A(25)씨는 사건이 발생한 5월 1일 이후 충격을 받고 남편 B(25)씨에 대해 격리조치를 요청했다.

  • '4살 학대 사망'…엄마 직장동료·친구도 학대 가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한 4살 여자아이가 이를 닦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질 당시 집에 함께 있던 엄마의 직장동료와 친구도 학대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엄마에게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죄가 아닌 학대치사죄를 적용했다.

  • 원영이 사건 '살인죄' 인정…계모 징역20년·친부15년

    (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락스세례·찬물학대' 끝에 7살 신원영 군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원영이 사건' 피고인인 계모에게 징역 20년, 친부에게는 징역 15년이 각각 선고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0일 열린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살인·사체유기·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계모 김모(38)씨와 친부 신모(38)씨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