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측 "양육권 위해 재산분할-위자료 사실상 포기"...'이혼 사유'도 비공개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33)이 결혼 3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양육권을 위해 재산분할, 위자료도 모두 포기할 정도로 아이들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이지현의 이혼 소송을 담당한 법무법인 숭인의 김지하 변호사는 29일 스포츠서울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5일 열린 4차 조정기일에서 남편 A씨와 이혼에 합의하며 조정이 성립됐다”고 밝혔다.
20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