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최의 무용 A to Z

한미무용연합회(KOA Dance Federation) 단장

  • LA 한인회 “ 문화의 샘터 ”를 아시나요?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에서 알려드립니다. 42회 문화의 샘터는 4월 13일 화요일 6시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회장의 “스피치 잘하는 법” ( Public Speaking ) KAFLA - TV 유튜브 라이브 온라인 강좌가 있겠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략하고 임팩트 있게 잘 말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말을 잘하기 위한 스피치 훈련법, 대화의 기술, 스피치 자가진단법 등 다양한 주제로 대중 앞에서 자신 있게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노하우의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나의 "성채" ( The Citadel )를 찾아서...

    3월 미션 성공  성채  Novel by A. J. Cronin 책을 읽기전에 나는 제목만 보고 성채 ( The Citadel ) 를 불꽃놀이가 있고 아름다운 공주와 왕자와 함께 살고 아무런 걱정없는 화려한 디즈니랜드 궁전을 생각했다. 아마도 LA에서 자주 보던 시타델아울렛이 생각나서 그랬을까?  600페이지가 넘는 두권의 책이다. 한달동안 가지고 다니면서 천천히 늑장을 부리며 잃은 덕택에 커피도 쏟고, 책 읽다 잠들어 찢어지고 마치 입시공부한 책처럼 너덜더널 해졌다. 글의 문체나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게 읽혀 지는 책인데 나에게는 쉽지 않은 책이였다.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이작품이 왜 전세계에 감동을 주는 책일까?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거지? ” 이 단 한문장이 나에게 다가 오며 잠시 멈추게 한다. 무엇을 위해 나는 이렇게 달려 왔을까? 나에게 있어서 보이는 성채와 보이지 않는 성채가 무엇일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잇었다. 낭만독서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론할 책이 아니였다면 나는 이책을 평생에 만나지 못했을것이다. 


  • 3살 우리 아이 발레 시작했어요

    바가노바 메쏘드 유아발레 전문 프로그램  엄마 오늘이 토요일이야? 발레 배우러 언제가? 오늘이 가는 날이야? 세 살이 된 엘리스는 매일 아침마다 발레를 오늘 배우러 가는 날인지 엄마에게 물어보며 진발레스쿨 가는 날을 기다린다. 매사에 자신감 없고 남들 앞에서 수줍어하던 아이가 또래 연령의 친구들이랑 엄마와 함께하는 맘엔 미 바가노바 유아발레 프로그램 수업을 하고부터 이렇게 성격이 달라질 수가 있느냐며 부모님이 대견해하며 감사를 한다. 엄마가 토요일에 간다고 하니깐 매일 토요일이냐고 물어본다며 발레수업을 너무 재미있어한다. 


  • 진발레스쿨의 발사모 슈베르티아데

    “발사모”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반 고흐의 이머시브 전람회가 LA에서 내년 1월까지 합니다. 티켓이 거의 매진이라 저는 11월 26일 티켓을 살 수 있었어요. 자세한 내용과 티켙 살 수 있는 사이트 보내드리니 여러분 관람 많이 하세요.”“ 선생님이 단체 카톡에 보내준 몰입 체험 반 고흐의 전람회 정보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거의 일 년 동안 예술을 잃어버려 우울했는데 이제 희망이 보이네요. 저는 11월 27일 티켙이여. 저는 10월 1일 티켙이어요. 평생에 한번 볼 수 있는 기회일 텐데 정말 기대돼여. 다른 좋은 공연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하며 답장을 해주었다. 진발레스쿨에는 발사모(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슈베르티아데가 있다.


  • 발레가 다시 돌아온다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 봄학기 개강  “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코로나 레드' 단계 추가 경제 재개방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첫 문장의 장면이 떠올랐다. 코로나 펜데믹이 시작한 지 일 년이 지났다. 이제 레드' 단계 추가 경제 리오픈이 가능해져 눈 없는 세상 속에서 눈 쌓인 설국의 세상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 


  • 나의 인생 발레 오디세이아

    “오디세이아 Odysseia) 리뷰 Author: Homeros 2월 미션 성공   낭만 독서 모임 덕분에 드디어 오디세이아 책을 끝까지 다 읽었다. 살면서 이 책은 꼭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아직까지 읽지 못했었다. 오랜 숙원이 이제야 완성돤거 같아 얼마나 기쁘고 뿌듯한지 모르겠다. 그동안 나는 오디세이아 책을 읽지도 않았으면서 내용을 다 안다는 것만으로 마치 다 읽었다는 착각 속에서 살았다. 그나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아는 내용이나 가장 많이 안 읽는 책이라는 데서 위안을 받는다. 그리고 수많은 예술가들이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며 극찬하고 인용하는 것처럼 나, 또한 이 책에서 수많은 영감을 받았고 아이디어를 떠올렸었다. 발레 안무를 할 때나 칼럼을 쓸 때도 카피하고 패러디하였다. 그리고 다시 새롭게 나만의 색깔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단편적으로 알던 지식이 이제야 전체를 이해하게 되었다. 마치 한 개씩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맞추듯, 숲 속에서만 보던 하늘을 이제 숲 밖으로 나와 전체의 숲과 하늘을 본 기분이다. 그나마 여러 번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 덕분에 이해가 쉽고 재미를 한층 더 했다. 


  • 손끝에서 느끼는 삶의 발레 미학

    “ 손에 힘 빼고 부드럽게 곡선으로.. 길게 만들고... 그렇다고 아주 아주 힘 빼라는 것은 아니고.. 힘은 들어가 돼 적당하게.. ” 무슨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런 말을 자주 할까? 발레수업 시간에 나는 계속 학생들에게 손끝 모양에 대해 이렇게 자주 말한다. 그랬더니 학생들이 말한다. 피아노. 골프, 테니스 그림 배울 때 모든 선생님이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해서 한참 동안 웃은 적이 있다. 


  • 맘엔 미 3살 유아발레 함께 배워요

    “3살 우리 아이 엘리가 발레를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어요. 그동안 엄마 아빠는 직장생활로 바빠서 잘 놀아 주지도 못했고 형제가 없어 항상 혼자였던 엘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진발레스쿨의 토요일 아침 9시 맘엔 미 유아발레 클래스를 하고 나서부터 성격도 활발해지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발레를 시작한 것이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앙바 안나 방 앙호 알라스콘 알롱제, 맘, 대디, 티쳐 아이 러브 유 발레리나 인사 …”하면서 앙증맞은 고사리 손으로 내 손을 잡고 함께 춤을 추지요. 이제는 “ 엄마 오늘이 발레 하러 가는 날이야? 발레 하러 언제가? ”한답니다. 일주일 내내 발레 배우러 가는 날을 기다리네요. 지난주에 있었던 밸런타인데이 수업은 우리 아이에게 평생 기억한 추억을 만들었어요. ”하며 엘리 엄마는 감사를 하며 주변에 맘엔 미 유아 발레 클래스를 적극 추천한다. 


  • 품위 있는 내 모습 발레로 만든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항상 곧은 자세로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교양 있고 고상한 느낌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보석과 비싼 옷으로 치장하여도 비틀고 흐트러진 자세로 초라하고 천박한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 있다. 무슨 일을 해도 심드렁하고 재미가 없어 마치 세상을 다 산 것처럼 생기가 없고 멍하고 무표정에 매사에 불만과 권태가 가득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생기와 활력이 넘쳐나서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이는 삶과 일에 대한 열정의 차이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 똑같은 상황에 접했을 때 두 사람은 자세, 외모, 성격, 대인관계까지 현저하게 차이를 갖게 되며 빈부와 성공에도 차이를 갖는 것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 노르웨이의 숲 리뷰

    1월 미션 성공  Novel by Haruki Murakami 그동안 읽었던 고전 책과는 상당히 다르다. 486페이지의 장편소설을 3일 만에 다 읽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고 쉽게 읽었지만, 내가 즐겨 읽는 스타일의 소설은 아닌 것 같아 마음은 그리 편하지 않다. 사람마다 각자 다른 개성이 있듯이 다양한 스타일로 소설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알게 해 주었다. 지난해 낭만 독서모임에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읽은 후 일본 작가의 소설은 두 번째이다. 


  다른칼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