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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사면대상 파악' 광복절특사 절차 착수…조국 포함될까

    법무부가 8·15 광복절을 한 달 앞두고 '기준사면' 대상자를 선별하는 등 특별사면 검토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징역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포함될지 여부가 관심사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민생사범과 단순 경제사범, 교통법규 위반자 등에 대해 일정한 기준에 부합하면 일괄적으로 사면해 주는 기준사면 대상자와 사례를 정리해서 보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대검찰청을 통해 일선 검찰청에 내려보냈다.

  • 김건희특검 "집사, 신속 귀국해 협조하라"…내주 공천개입 소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1일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린 김예성(48)씨를 향해 특검에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집사 게이트' 주 피의자 김모씨가 자진 귀국해 특검 조사를 받겠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특검은 김씨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출석 의사를 전달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 尹, 재구속 후 내란특검 첫조사 불응…특검 "법절차 따라 진행"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특검팀의 구속 후 첫 조사에 불응했다.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을 소환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응할 수 없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구속에 압수수색·소환, 몰아치는 3대 특검…사면초가 尹부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나란히 발족한 '3특검'의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수사망도 빠르게 좁혀오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구속되고, 소환 통보날에 자택은 압수수색 당하는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겹겹의 수사망이 둘러치는 모양새다.

  • 류승룡, 떨리는 첫 시구

    배우 류승룡이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에 앞서 힘차게 시구를 하고 있다. 2025. 7. 10.

  • 노동자 31명 전원 구조 '기적'

    9일 LA카운티 윌밍턴에서 건설 중이던 지하 터널의 부분 붕괴 사고가 발생했지만, 노동자 31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는 이날 오후 8시쯤 윌밍턴 지역 1700 블럭 노스 피게로아 스트릿 인근에 있는 정수 시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 트럼프의 '출생시민권 폐지', 또 막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출생 아동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으려는 조치에 대해, 연방법원이 또다시 제동을 걸었다. 연방대법원이 전국적 효력을 갖는 법원 명령에 제약을 가한 이후에도 예외 조항을 활용해 이를 차단한 것으로 출생시민권 제한의 위헌 여부를 다시 따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眼中無人 안중무인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꼭 집어 관세 25%를 다음달 1일부터 부과하기로 했다. 이어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연간 100억달러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 재외동포단체 사업 지원 신청

    재외동포청은 2025년 제2차 재외동포단체 사업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 신청 대상은  2025년 하반기 시행되는 재외동포단체의 사업으로 ▶교류증진ㆍ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공공외교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및 강사 파견 ▶재외동포 차세대 단체 활동 ▶한인회관 등 시설 개보수및 건립 ▶입양동포단체 활동 지원 등이다.

  • 어바인 1위·헌팅턴 비치 2위

    남가주 지역에서 치솟는 렌트비에 악화된 주변 환경을 피해 렌트를 구하고 있다면 어바인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게 좋을 듯 싶다. 어바인이 남가주에서 렌트로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는 평가가 나와서다.  .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미국 내 182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릫렌트하기에 좋은 도시릮 순위를 매긴 결과, 남가주에서 렌트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어바인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