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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시대 건강하게 삽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과 남가주 새누리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백세시대를 위한 오 미라클 힐링세미나’가 지난 17일과 18일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와 포모나 인랜드교회(담임 윤성찬 목사)에서 열렸다.

  • 35일 만에 3800㎞ 도보 횡단

    35일 동안 3800㎞를 달린 영국인 남성이 호주 대륙을 도보로 횡단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19일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윌리엄 굿지는 지난달 15일 호주 서부에 위치한 퍼스의 코테슬로해변을 출발, 하루 평균 100㎞씩 달려 35일 만에 시드니 본다이비치에 도착했다.

  • 37년만에 원래 모습 그대로 발견

    전설적 록그룹 '도어스'(The Doors)의 리드싱어였던 짐 모리슨(1943~1971)의 흉상이 도난당한 지 37년 만에 프랑스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파리 경찰청은 19일 1988년 파리 페르라셰즈 묘지에서 없어진 모리슨의 대리석 흉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실언 파문’ 주무장관 경질

    일본의 ‘쌀값 폭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쌀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각료인 농림수산상이 "쌀을 사본 적이 없다"는 실언을 했다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는 쌀 관련 발언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은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을 21일 경질했다.

  • 일본서 난리났던 '어깨빵' 전 세계 확산

    일본에서 여성 보행자만을 노려 일부러 강하게 어깨를 부딪치는 이른바 '어깨빵'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이 같은 행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나타나며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 "김문수 후보는 지지  선대위 합류는 안해"

    홍준표(사진) 전 대구시장을 만나기 위해 미국 하와이를 찾았던 국민의힘 특사단이 21일 귀국했다. 홍 전 시장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지만, 선대위 합류는 거절했다. 김대식 의원은 이날 공항에서 "홍 전 시장은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며 "이 순간부터 김 후보와의 연대는 현재형이 됐다"고 밝혔다.

  • 57%  "그래도 당선되지 않을 것"

    이재명 45. 6% 김문수 34. 4% 이준석 9%. 대선을 13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왔다. 21일 채널A 여론조사(리서치앤리서치가 19, 20일 1014명에게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조사.

  • 퍼스트레이디의 명품 사랑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사랑'이 결국 화(禍)를 부르고 있다. 김 여사는 1천만 원이 넘는 샤넬 가방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통일교 전직 간부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전달했고, 이를 김 여사의 비서가 웃돈을 주고 다른 제품으로 바꾼 정황이 드러났다.

  • 국힘 "도대체 생각이 있는가" 부글부글

    윤석열 전 대통령이 6·3 대선 사전투표(29, 30일)를 일주일 앞두고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백의종군을 하겠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지 사흘 만에 강성 지지층을 향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겼다는 비판이 나온다.

  • 1천원 베팅해 2억원 '잭폿'…제주신화월드서 30대 중국인 행운

    제주신화월드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2억원 넘는 잭폿이 터졌다. 제주신화월드는 중국인 관광객인 30대 여성 A씨가 지난 15일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랜딩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다 2억1천만원(세전)을 땄다고 21일 밝혔다. A씨가 게임에 베팅한 돈은 1천원으로, A씨는 스리 카드(three card) 포커 게임 중 가장 높은 족보인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