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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이상 '한국인 무더기 구금' 재발 없다?

    미국 정부가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구금과 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기존에 발급받은 단기 비자로도 장비 설치나 보수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특히 한미 외교 당국 간 합의를 통해, 무비자 전자여행허가제도인 'ESTA'만 있어도 이런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셧다운' 이번 주말 넘기면 대혼란 불보듯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들어간 첫날인 1일 일부 공공기관 업무가 중단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됐다. 첫날인 만큼 여파가 크진 않았지만, 주말까지 지속될 경우 셧다운의 파장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5년간 병역의무 대상자 1만8000명 국적포기

    최근 5년간 한국 국적을 포기한 병역의무 대상자가 2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병역의무 대상자 가운데 국적 포기자는 총 1만8천434명으로 집계됐다.

  • 無厭之慾 무염지욕

    만족할 줄 모르는 릫끝없는 욕심릮을 뜻하는 사자성어. 인간의 욕심은 그칠 줄 모르고 끝이 없다. 하나를 가지면 둘을 원하고, 둘을 가지면 셋을 갖고싶다.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와 셧다운 담판 자리에서 책상위에 3선 도전을 암시하는'트럼프 2028'모자를 올려놓아 논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