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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다카이치, 첫 회담서 '동맹 강조' 밀착…"강력하고 위대" 아시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28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해 미일 동맹 강화 방침을 확인하고 안보,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가 대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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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제계 리더 1천700명 경주 집결…AI 슈퍼스타 젠슨황도 韓 산업·문화 선보일 부대행사 '풍성'…7. 4조원 경제효과 기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 개막한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확산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을 비롯해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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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소연이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LG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25. 10. 27.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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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는 ICE 이민단속 요원들이 현재 6200명에서 1만 6200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강 투입되며 하루에 3000 명씩 1년에 100만명 이상 불법체류자들을 체포추방할 것이라고 국토안보부는 강조했다. 2026년에는 실질적인 100만명 추방을 성취하겠다는 목표가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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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의 릫책사릮로 활동했던 스티브 배넌(사진)이 트럼프 대통령의 릫3선 도전릮을 위한 비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넌은 24일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2028년에 대통령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거기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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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헌법상 금지된 3번째 대통령 임기 도전에 대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I would love to do it)이라며 관심을 드러내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다만 부통령으로 릫우회 출마릮하는 방안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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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결국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스탬프라 불리는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이 11월1일부터 중단된다. 이에 따라 한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큰 위기를 맞게 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선 '캘프레시(CalFresh)'로 부르는 이 프로그램 지원 중단에 맞춰 주정부와 지역 푸드뱅크 등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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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못해요. ". 지난 7월 어느 날 밤 11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유치장에서 프랑스인 A씨는 프랑스어 통역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이 영어로 영장 집행 절차를 설명하려 하자, 갑자기 영어를 못한다고 주장하고 나온 것이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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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남가주에 강한 산타애나 강풍과 함께 기록적인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 동안 매우 더워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LA다운타운 낮 최고기온이 28일과 29일에 90도 초반까지 오르며 기록적인 고온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02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