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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주택 보유율, 9년만에 처음 하락

    올 2분기 총 8620만 가구, 전년 대비 0. 1% 감소…가격 폭등·모기지 금리 인상 주원인. 임대 가구 4640만 가구, 2. 6% 증가 대조. LA지역 주택 소유율 46. 4%,  절반도 안돼. 미국의 주택 보유율이 2016년 이후 9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

  • 문진호 교수 영입

    음악을 통한 커뮤니티 화합을 실천해 온 러브인뮤직(회장 박관일)이 문진호(사진) 캘리포니아 침례 대학교의 콜린스워스 공연예술대학 교수를 신임 음악감독으로 영입했다.  . 콜린스워스 공연예술대학에서 오케스트라 디렉터와 공연 및 대외협력 부학장으로 재직 중인 문 교수는 오클라호마 센트럴 대학교에서 음악교육 학사, 뉴욕대학교에서 음악교육 석사,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DMA) 학위를 취득했다.

  • '인천공항 환승' 관광 설명회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국적 항공사들과 협력해 10일 LA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인천국제공항 환승 설명회를 열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적 항공사를 비롯해 주류 항공사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선 인천국제공항 환승 서비스와 주변 관광 안내, 항공사별 취항 서비스 소개가 있었다.

  • LA상의, 존 이 시의원과 회동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 회장단이 10일 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에서 유일한 한인 LA 시의원인 존 이 12지구 시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을 통해 한인사회 현안과 관련,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 "미인 대회보다 국민이 먼저"

    홍수 방지 사업 예산이 정치인과 관료들의 리베이트로 유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미인대회 우승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미스 필리핀 어스'(Miss Philippines Earth)릫에 뽑힌 조이 바코마(26·사진)는 연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치적 논란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 "걷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

    캐나다의 한 남성이 도로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8일 캐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린스 조지의 한 도로에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는 남성이 등장했다. 이 남성은 선글라스를 쓰고 도로에서 아동용 분홍색 장난감을 운전하고 있었다.

  • 사자 떼에 물어뜯긴 사육사 참사

    태국 방콕의 한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자 떼에 물어뜯겨 결국 숨졌다. 사고가 난 사파리 구역은 임시 폐쇄됐다. 10일 현지 매체 따르면 아타폴 차로엔찬사 태국 국립공원야생동식물보호국(DNP) 국장은 이날 아침 방콕 사파리 월드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리면서 “방문객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자동차 관람 구역은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 미사일 명중에도 끄떡없는 UFO 첫 공개

    미국의 공군이 쏜 헬파이어 미사일에 맞았으나 손상 없이 계속 날아가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 영상과 관련해 즉답을 피했다. 지난 9일 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열린 하원 기밀 해제 태스크포스 청문회에서 미주리주 공화당 소속 에릭 벌리슨 의원이 내부고발자로부터 제보받은 UAP(미확인비행현상)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 '마가'의 美, 동맹도 투자자도 예외 없다

    미국 이민 당국의 불법 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무더기로 체포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정부 협상을 거쳐 11일(현지시간) 풀려났지만, 앞으로도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안심할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을 차단한다는 명분으로 외국인을 상대로 강도 높은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런 기조하에 한국인 노동자처럼 미국 경제에 이로운 투자 활동을 하는 동맹국 국민까지 덩달아 피해를 보는 형국이다.

  • 이재용 아들의 39개월 軍복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귀족은 의무를 진다'라는 프랑스어 표현이다. 프랑스 혁명 때 활동한 귀족 출신 정치가 피에르 마르크 가스통이 1808년에 펴낸 에서 처음 쓴 말로, 중세 유럽 봉건 영주의 농노 보호 의무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