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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서 가장 실망스런 관광지는?

    한인들도 즐겨찾는 유럽의 유명 관광지 중 상당수가 실제 관광객들에게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유로뉴스 등 외신은 수하물 보관 업체 래디컬 스토리지가 세계 관광 명소 200곳에 대한 9만 5352건의 후기를 분석해 ‘세계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관광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 옥중에서 대선후보로 선출

    튀르키예 유력 대권주자 에크렘 이마모을루(사진) 이스탄불 시장이 부패 혐의 등으로 구금된 가운데서도 튀르키예 제1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AP통신은 23일 튀르키예 1야당 공화인민당(CHP) 대선 후보 선출 예비 선거에서 이마모을루 시장이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 "15세 소년 사귀다 아이까지 출산" 

    아이슬란드의 아동·교육부 장관이 20대 시절 15세 미성년자를 만나 교제하다가 아이를 출산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임했다. 20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UV는 아틸두르 로아 토르스도티르(58·사진) 장관이 22세 때 종교단체에서 만난 일곱 살 연하 소년과 교제하고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 사회 활동가 폭로에 '발칵'

    중국에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24일 중국의 인신매매 근절 활동가인 '상관정이'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미성년자인 2007년 5월 출생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지난달 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폭로했다.

  • 러 맞서 조국 하늘 지키는 '부차의 마녀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의 소도시 부차에 어둠이 내리자 32세의 칼립소는 소련제 기관총을 집어 들었다. 6살 때부터 조부에게 사격을 배웠다는 칼립소는 지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레스토랑 매니저를 관두고 여성 의용군 '부차의 마녀들'에 합류했다.

  • 개 한 마리 가격이 무려 570만불?

    야생 늑대와 개를 교배해 탄생한 희귀종 '울프독(Wolfdog)' 한 마리가 570만 달러(83억원)에 팔려 화제다.  . 1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 출신의 유명 개 사육사 사티시(51)는 지난달 570만 달러를 지불하고 생후 8개월 된 울프독을 분양받았다.

  • 한 가족 한 암탉' 정책 먹혔다

    프랑스에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닭을 나눠주는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BBC에 따르면 프랑스 북동부 콜마르(Colmar) 지역은 주민들에게 닭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5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해 시행됐다.

  • 민감한 시기인데…그린란드, 美고위급 방문 예고에 발끈

    미국 고위급 대표단이 이번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병합' 의지를 노골화한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이 그린란드의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그린란드와 덴마크 모두 일제히 미국을 비판했다.

  • "17세 소녀가 50세男 대리모로 쌍둥이 출산" 폭로에 中 '발칵'

    중국에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24일 중국의 인신매매 근절 활동가인 '상관정이'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미성년자인 2007년 5월 출생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지난달 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폭로했다.

  • 교황, 5주 만에 퇴원…신도 앞에서 "모두에게 감사"

    폐렴으로 입원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5주를 조금 넘긴 23일(현지시간) 퇴원했다. 교황은 입원했던 로마 제멜리 병원 10층 발코니로 휠체어를 타고 나와 손을 흔들며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전날 교황의 회복세를 살핀 뒤 퇴원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