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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이 분명" VS "중국어 했다"

    교황의 손을 뒤에서 잡아당겨 교황을 화나게 한 여성 신도(사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0년 새해 전날 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대중들과의 만남을 갖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 여성 신도의 국적게 오른손을 붙잡혔다.

  • "'첫 재선' 도전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미흡했지만, 한인 커뮤니티 대변하는 시의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LA시의회 4지구 시원직 재선에 도전하는 데이빗 류 시의원이 본보를 찾아 이번 재선에 나서는 각오 및 한인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류 시의원은 "4년전 선거에서는 넘버 원 이슈가 부동산 개발업자 후원금 문제로 시의원들이 이권이 개입되는 사안에 대해 깨끗한 정치를 해야한다는 소신을 갖고 선거에 임해 당선됐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후원금 문제 법제화 및 홈리스 문제 해결, 그리고 LA시 내 오래되고 작동이 되지 않는 시스템 개혁을 모토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소프라노 조수미, 이탈리아 카프리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2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이탈리아의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에서 음악 부문 평생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한다. 영화제 측은 조수미씨가 영화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한다.

  • '올해 아시아 변화시킨 청년 운동가'

    청소년 페미니즘 단체 위티(WeTee)의 양지혜(22) 공동대표가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 '올해 아시아에서 변화를 일으킨 청년 운동가 5인' 중 한 명으로 소개됐다. 25일 CNN은 양 대표가 작년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집회와 청소년 페미니즘 단체를 조직해 한국에서 미투 운동을 청소년들에게도 확산시켰다고 평가했다.

  • 양지혜, CNN이 뽑은 '올해 아시아 변화시킨 청년 운동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청소년 페미니즘 단체 위티(WeTee)의 양지혜(22) 공동대표가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 '올해 아시아에서 변화를 일으킨 청년 운동가 5인' 중 한 명으로 소개됐다. 25일(현지시간) CNN은 양 대표가 작년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집회와 청소년 페미니즘 단체를 조직해 한국에서 미투 운동을 청소년들에게도 확산시켰다고 평가했다.

  • 한국계 모르스 단 법학교수 美 '국제형사사법대사' 지명

    한국계 미국인인 모르스 단(한국명 단현명·사진) 미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 지명자의 인준안이 상원을 통과했다. 20일 연방 상원에 따르면 단 지명자의 인준안은 전날 구두투표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국제형사사법대사는 국무장관 등에 전쟁범죄와 반인도 범죄, 대량학살 관련 사안에 있어 인권과 민주주의를 조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죽어야 하지만, 세상엔 죽지 않는 것도… "

    "죽음에는 생물학적 죽음, 사회적 죽음 등 여러 양태의 죽음이 있지만 이 세상에 죽지 않는 것도 있다. 그런 모델을 한번 보여주고 싶다. 내 생각이 문화유전자처럼 퍼져가는 것, 그것이 나의 바람이다. ". '이 시대의 지성'으로 불리는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가 암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17일 저녁 천재 시인 이상(1910~1937)에 대한 특별강연 연사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 동아대 겸임교수 위촉

    부산 소재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2020 경영대학 관광경영학과의 겸임교수로 US아주투어의 박평식 대표(사진)를 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박평식 대표는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광경영학 실무와 리더쉽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 메르켈, 100대 여성파워 9년째 1위

    앙겔라 메르켈(사진) 독일 총리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서 9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중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87위)이 유일하게 올랐다. 포브스는 12일 이 매체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의 2019년도 순위에서 메르켈 총리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73세 트럼프 대통령, 16세 툰베리에게 조롱 트윗

    올해 76세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세 소녀에 대해 트위터로 조롱을 퍼부었다. 조롱 대상은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 대해서다. 전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툰베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표지에 싣자 내놓은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