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50년 만에…다시 달을 향하다

    반 세기 만에 인류를 달에 다시 보내기 위한 미국 주도의 다국적 달 개척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달의 여신) 계획’이 마침내 첫발을 내디뎠다. 올 8월부터 이어진 4전5기 시도 끝에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1호가 16일 발사에 성공했다.

  • 상념의 벤투 감독 "공은 둥글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14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첫 현지훈련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전8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펼친다.

  • 도하는 월드컵 분위기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도하의 건물 외벽에 세계 각국 축구 선수들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다. 2022. 11. 14. superdoo82@yna. co. kr.

  • '4불대 뚝' 개솔린 값 너만 믿는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거의 한달째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갤런당 4달러대로 내려간 주유소도 나타났다. 3일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53. 8센트를 기록, 지난 30일간 1달러 이상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원유 공급이 원할해지고 겨울철을 맞아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고객 응원 '핼로윈 커스튬'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윌셔-하버드 지점은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치어리더 커스튬을 입고 근무했다. 데이빗 리 지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괴짜' 머스크, 싱크대 들고 트위터 출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 인수를 앞두고 26일 싱크대를 든채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 그는 이날 트위터 샌프란시스코 본사 방문 사실을 알리는 동영상의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트위터는 이날 직원들에게 머스크가 본사에서 예비 업무를 보게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 뜨거운 열기, 뜨거운 보디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 각국의 내로라하는 보디 피트니스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 여자 웰니스 종목(16-23세)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낸 북마케도니아 메리아 키브스카, 슬로바키아 나탈리아 포프로카 선수.

  • 극적인 역전 이끈 김하성의 2루타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김하성 선수의 결정적인 2루타 등 활약을 앞세워 LA 다저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메이저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샌디에고는 15일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다저스에 0대3으로 뒤지다 5대 3 역전승을 거두고 3승 1패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 한쪽선 미사일, 한쪽선'패션쇼?' 

    북한이 연일 미사일 시험발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군사훈련을 지도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무늬가 없는 흰색 상의와 밀짚으로 제작된 사파리 스타일의 모자를 입고 있는 김 위원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 이서진 짐꾼 취급한 그녀 '손도장'

    유명 영화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63)가 12일 할리우드 거리에 있는 TCL 차이니스 극장 앞마당에서 시멘트 바닥에 손바닥을 찍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하고 있다. 그녀는 올드 영화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토니 커티스의 딸이다. 지난 3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가, 처음 보는 한국 영화배우 이서진에게 가방을 맡긴 뒤 사진을 찍고 다시 와서 고맙다고 하고 가방을 찾아가는 무례한(?)모습이 나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