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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발차기 '우크라 태권 남매'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2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대표 선수 다비드 하브릴로프(14)와 예바 하브릴로바(12) 남매가 멋진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매니저인 아버지와 함께 온 이들 남내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할뻔했으나 폴란드를 거쳐 힘들게 지난 18일 방한했다.

  • 러, ICBM 발사…과일차 안 잠든 아이

     19일 러시아군 포위 공세가 펼쳐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 시장에서 주차된 한 과일 상인의 밴 차량 안에 한 아기가 잠들어 있다.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한편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옥죄고 있다.

  • 시니어 장구반 4.29 행사 출연 '비지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장구반(지도 최혜련 교수)이 4. 29 LA폭동 30주년 기념 행사에 코리아타운 대표로 출연한다.  LA카운티 홀리 미첼 수퍼바이저 사무실 주최로 22일 폭동 피해 지역(961 W. 85th St) 현장서 열리는 행사에서 시니어센터 장구반은 인종화합을 위한 '희망의 북소리'를 연주를 앞두고 연습에 여념이 없다.

  • 목총 든 7세 우크라이나 소년

    (체르니히우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에 사는 7세 소년이 17일(현지시간) 부서진 러시아군 차량 잔해 주변에서 목총을 들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총공세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서부 르비우에선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차례의 폭발이 발생했다.

  • 현대차 아이오닉 5 '세계 올해의 차' 

     13일 뉴욕모터쇼 현장에서 열린 '2022 월드카 어워즈'(2022 World Car Awards·WCA) 시상식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 사진은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 를 수상한 뒤 기념 촬영하는 모습.

  • 'BTS 보라색'으로 물든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가 BTS(방탄소년단)의 보라색으로 물들었다. 도시 전체가 BTS의 도시로 바뀌었다. 지난 7일 오후 8시부터 라스베가스 거리 곳곳의 건물 조명색이 일제히 BTS 팬클럽 아미(Army)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이 보라색 물결은  BTS 마지막 공연 다음 날인 17일까지 계속된다.

  • "'우크라 성금' 직접 전달했습니다"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과 화랑청소년재단 박윤숙 총재가 남가주 한인들이 지난 한달간 십시일반 모은 '우크라 난민돕기 모금액'을 현지 동포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9일 몰도바에서 피난민들을 만난 제임스 안 회장(사진·맨 앞줄 오른쪽)과 박윤숙 총재(맨 왼쪽).

  • 명예 9단 검은 띠 '한국 사위'의 송판 격파

    '한국 사위'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5일 메릴랜드 주청사에서 열린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 '유독성 정치(toxic politics)'라고 적힌 송판 8장 격파를 시도하고 있다. 호건 주지사는 2015년 한국 방문시 국기원에서 명예 9단 검은 띠를 받았고, 2016년 메릴랜드 태권도의 날을 처음 선포했다.

  • 마치 곡예하듯…

    지난 4일 한인타운내 킹슬리 드라이브 교차로 인근 7가 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를 들이받은후 곡예를 하듯 옆 부분을 올라탔다. 자세한 사고 경위나 부상자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

  • '2년만에 처음'…인천공항 하루 2만명

    인천국제공항 이용 여객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일 인천공항 이용 인원은 2만1646명으로, 출발인원 1만104명, 도착인원은 1만1542명으로 집계됐다. 인천공항 이용 여객 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 9일(1만9708명) 이후로 약 2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