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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A 위성 촬영 아름다운 지구 사진 1위

    NASA 지구관측소가 8일 발표한'랜드셋 게임' 우승작이 공개됐다. 랜드셋은 나사의 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으로, 1972년 이후 지금까지 계속된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는 '랜드셋8'이 우주에서 활동 중이다. 영예의 우승작은 2016년 12월 촬영된 '바람이 일으킨 연못의 성장'이다.

  • 토요풍류 ‘직지의 날’ 기념 공연

     토요풍류(대표 한종선)가 지난 2일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직지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20주년과 직지의 날(9월 4일) 기념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제한 인원 50명만 참석, 관람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올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9월말까지 토요풍류 웹사이트(ktypr.

  •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주검으로 돌아온 그들

     미국이 자살폭탄테러범을 태우고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으로 향하던 IS 차량을 공습했다. 폭탄 테러범을 태운 차를 드론으로 폭파시킨 것이다. 그러면서 미국은 추가 테러 위협을 원천봉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소식이 미국에 전해질 때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으로 귀환한 미군 13명의 유해를 직접 맞이했다.

  • 인니 므라피 화산서 흘러내리는 용암

    (마겔랑 신화=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족자카르타의 므라피 화산에서 24일(현지시간)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 높이 2천930m의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120여 개 활화산 가운데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지난 2010년 10월에는 이 화산이 폭발해 주민 350여 명이 숨지기도 했다.

  • ‘아기만이라도… ’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가운데 수도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공항엔 비행기를 타려는 시민들과 이를 방어하려는 미군간에 치열한 대치가 이뤄지고 있다. 22일엔 탈출하려는 인파가 몰려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2살 아기가 압사하는 사고까지 벌어졌다.

  • 폴란드의 최고 미녀

    20일 폴란드 남부 노비송치에서 열린 ‘2021 미스 폴스키’에서 우승한 후 왕관을 쓰고 미소짓고 있는 아가타 우도위크양. 이 대회 우승자는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폴란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우리는 미래의 경찰견”

     16일 볼리비아 여경들이 새롭게 경찰견이 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날은 개들과 전염병 치유의 수호자로 추앙받는 로크(St. Roch)성인의 축일로 경찰당국은 새로운 경찰견이 등장하면서 지금까지 활약했던 다른 경찰견들의 퇴역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 광복절에…"해방둥이 총집합!"

     '45 해방둥이 동아리'(회장 장주남)는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후 1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희수 합동 대잔치를 열고 노래 및 장기자랑, 풍물놀이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6년 창립한 이 동아리는 5년째 매달 한번씩 모임을 갖고 있다.

  • 코로나가 만든 풍경…조용한 졸업식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지난달 초부터 본격화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 하계 졸업생이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학교 내 마스크 의무화 금지'에 항의하는 미 시민들

    (디모인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주의회 앞에서 시위대가 지방정부와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금지한 법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학교들의 개학을 앞두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교실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했지만, 이곳을 포함한 일부 주 정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법으로 금지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