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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존 부분 폭파 철거…시신 4구 추가 발견

    지난달 붕괴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콘도 건물이 4일 전면 철거됐다. 소방당국은 붕괴하지 않은 부분이 추가로 무너질 우려가 제기되면서 수색·구조 작업에 차질을 빚자 절반쯤 남은 건물을 폭파공법으로 완전하게 철거했다.

  • LA총영사관 건물 에워싼 긴 줄

    1일 한국방문 2주 자가격리 면제서 접수 및 발급을 위해 LA총영사관을 찾은 한인들이 총영사관 건물을 에워싸다 시피 긴 줄을 서서 입장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총영사관은 이날부터 방문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조한규 기자   .

  • 질, 보그 표지 모델…멜라니아의 굴욕?

    조 바이든(78) 대통령 부인 질(70) 여사가 미국 패션잡지 보그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보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 때 중단한 '영부인 표지 모델' 전통을 되살린 것. 보그는 제31대 허버트 후버(1929~1933년 재임) 대통령의 부인 루 헨리 후버 이후 거의 모든 영부인을 재임 중 표지 모델로 세웠지만, 멜라니아 트럼프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 "당신의 헌신을 응원합니다" 

    빅서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윌로우 파이어’가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몬트레이 카운티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 벤타나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발화한 산불은 2800에이커를 태우며 기승을 부린 끝에 28일 현재 진화율 73%를 기록했다.

  • 자가격리 해제, 변이 확산 우려

    전 세계 유행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가까스로 억누른 확산세가 언제든 다시 거세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이동에 앞서 대기하고 있다.  .

  • 어찌 우리 잊으랴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6. 25를 이틀 앞둔 23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유가족이 절을 하고 있다. 2021. 6. 23. xyz@yna. co. kr.

  • "더위가 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16일 화씨 100도를 넘는 폭염을 피해 아이들이 치노에 있는 몬테비스타공원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남가주는 어제(17일)부터 더위가 한풀 꺽여 주말까지 80도대의 평년 기온을 유지하고 , 다음주 부터는 기온이 약간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