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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펠 콘서트' 대성황

    오페라 캘리포니아 미션 오페라 컴퍼니가 주최한 '가스펠 콘서트'가 지난 9일 미주 평안 교회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노형건 단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함께 어루러져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에티오피아 호숫가서 세례식 하던 개신교 목사 악어에 참변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기독교 목사가 호숫가에서 신도들에게 세례를 주다 악어에게 물려 목숨을 잃었다. 지난 3일 에티오피아 북부 메르켑 타비야 행정구역에 있는 아르바 민치 마을의 한 개신교 교회 목사가 인근 호숫가에서 80명의 신도에게 세례를 주다 갑자기 나타난 악어의 공격을 받았다고 현지 경찰과 주민들이 전한 것으로 BBC가 5일 보도했다.

  • "기독교인 이지만 교회 안가"

    서유럽에서 기독교정신이 크게 퇴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미국의 비영리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발표한 '서유럽 15개국 종교 현황의 특징'이라는 해설을 통해 "대다수 서유럽인은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믿으면서도 현실에선 전혀 기독교신앙을 실천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 김영길 원로목사 초청  GBC 목회자 세미나

    AM1190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GMC)이 감사한인교회 원로목사이며 미주복음방송 이사장을 역임한 김영길 목사를 초청, 2018년 GBC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8일과 25일 각각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미주복음방송 1층 공개홀에서 '가슴으로 걷는 목회자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 美 최대 교회 '레이크우드 교회' 1년 예산이 무려 9천만달러

    미국 최대 규모의 대형교회인 '레이크우드 교회'의 예산이 거의 1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레이크우드 교회'의 2017년 3월1일로 마감된 회계년도 기간 동안 이 교회는 대략 9000만 달러의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 "클래식 음악으로 '불교의 나라' 복음화"

    불교의 나라 캄보디아에 음악을 통한 복음 사역에 뛰어든 단체가 있어 화제다. 그 단체는 다름아닌 크리스챤 뮤직 파운데이션(CMF· 대표 박정영)이다. 이 단체의 박정영 대표는 인디애나주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LA로 건너와 음악과 함께 복음을 전파해야한다는 소명을 갖게 됐는데 하나님의 주신 소명의 현장이 바로 캄보디아였다.

  • 마가교회 장소 이전 10일 새롭게 새출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담임 채동선 전도사·마가교회)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마가교회는 오는 10일 1818 S. Western Ave. 에 자리잡은 새 장소에서 오전 8시30분 주일 1부 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복음 사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 "'신앙적 신념'이 침해받아선 안된다"

    미국 수정헌법 1조에 보장된 종교와 표현(언론·출판)의 자유인가, 아니면 성적(性的) 취향에 따라 고용과 기회 제공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반(反)차별법을 존중할 것인가. 법원은 '종교와 표현의 자유'의 손을 들었다.

  • 교회개혁을 위한 포럼

    한인교회정화운동협의회와 Arche Church 운동협의회는 오늘 오후 7시 캘리포니아 인터네셔널 유니버시티 빌딩 3층(3130 Wilshire Blvd. #303)에서 교회 개혁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한국 교회와 한인 이민교회 무엇을 개혁하여야 하는가'.

  • "北, 종교활동 119명 처형 770명 수감"

    탈북자 1만8천명 설문 99. 6% "종교자유 전무".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종교자유 실태가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무부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8 국제종교자유보고서'<본보 5월27일자 보도>에서 북한의 종교자유 탄압을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