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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극우 교계, 남북회담 반기지 않아"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극우 성향의 한국 기독교를 재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임'은 온라인판 기사에서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에 새로운 시대가 오게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왔지만, 한국의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은 북한과의 화해 무드가 불편하기만 하다"고 기술했다.

  • 백석대-댈러스침례대 학술교류 협정

    백석대(총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14일 충남 천안 백석대에서 미국 댈러스침례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댈러스침례대는 1898년 설립된 기독교 대학으로 신학 경영 교육 예술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대학 등을 갖춘 종합대학이다.

  • 평신도 아카데미 개최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창립 45주년 행사로 '신앙플러스+신학' 평신도 아카데미 강좌를 지난 5일부터 5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친교실에서 개최한다. 김창환 박사가 '교회의 공적신앙'이라는 주제로 5일부터 26일까지, 안건상 박사가 '선교적 성경해석학'을 주제로 5월3일부터 24일까지 강의할 예정이다.

  • "베이비 부머 세대 은퇴 직격탄"

    톰 S. 레이너 박사 '교회 헌금 주는 이유'진단. 교회와 헌금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기독교 가르침에 따르면 돈은 멀리 해야 하지만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돈은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교회성장연구소인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 톰 S.

  • 카터,"적과도 평화의 길 찾아야"

    시리아 공습으로 미국과 러시아가 신냉전 체제에 돌입하고 있는 가운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평화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6일 미국이 시리아, 러시아 등과 군사적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카터 전 대통령이 "기독교인은 적과도 평화의 길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교했다고 보도했다.

  • 교회에서도 기피하는'3D 봉사'있다

    # 한인교회 부목사인 조모(45) 목사는 매주 화요일이 괴롭다. 교회 봉사자를 찾기 위해 교인 주소록을 뒤지며 전화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조 목사는 주차, 식당, 청소 등 힘만 들고 티가 나지 않는 봉사자를 구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했다.

  • "교단목사 자격 없다"

    대법원이 사랑의교회 오정현(사진) 목사에 대한 '위임결의무효확인'소송에서 12일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오정현 목사가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것이다.

  • '성추행 의혹'전격 조기 은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의 하나로손꼽히는 시카고 윌로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 개척자 빌 하이벨스(66·사진) 목사가 성추행 의혹 속에서 조기 은퇴를 발표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10일 시카고 북서부 사우스배링턴에 소재한 윌로크릭교회에서 "예정보다 6개월 앞서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 "백악관은 성경공부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 각료들은 매주 백악관에서 성경공부 모임과 기도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영국 BBC가 지난 8일 미국 의회선교회 창립자이자 백악관 성경공부 인도자 랄프 드롤링거 목사와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 '사랑의 점심식사'  오늘 방주교회서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가 오늘(12일) 오전10시30분 중앙루터교회(올림픽과 윌튼 코너)에서 '사랑의 점심식사'행사를 개최한다. 방주교회 봉사팀이 주도하는 이 행사는 매월 두번째 주 목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 문의: (213) 663-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