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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찍을 때 'V자'포즈…"범죄에 악용"

    "1. 5m 이내서 찍으면 지문 100% 복원 가능".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때 손가락으로 승리를 뜻하는 V자로 포즈를 취하기 일쑤다. 파이팅을 외치며 주먹을 쥐어보이는 것 만큼 인기있는 사진 포즈다. 그런데 이 '브이'(V) 모양의 손동작을 하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내 지문이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 제네시스 G70ㆍ현대 코나 '이상적 자동차' 부문 1위

    제네시스 G70와 현대차 코나가 미국 자동차 리서치업체 오토퍼시픽이 선정한 '2019 이상적 자동차 어워드(Ideal Vehicle Awards)'에서 G70와 코나는 각각 준고급차 부문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상적 자동차 어워드'는 지난해 9∼12월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 5만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25개 부문별로 1위를 선정했다.

  • 미국 등 나토 회원국과 러시아간에 핵전쟁 발생하면… 

    북핵을 둘러싼 북미 회담 속도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러시아가 핵전쟁을 벌이기 시작하면 전쟁이 어떻게 확대하는지를 보여주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미국 전문가들이 제작했다.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앨릭스 글레이저 프린스턴대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현재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 태세와 핵운용 계획 등 여러 독립적 평가를 바탕으로 이같은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고 여러 외신이 17일 일제히 보도했다.

  • 45년전 '포니 쿠페' 전기차로 부활

    현대차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렸던 전기차 콘셉트카 45를 최초로 선보였다. 콘셉트카 45는 현대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전동화 플랫폼 기반의 모델이다.

  • 페이스북도 '애인 찾기'서비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5일 미국에서 애인 찾기 서비스인 '데이팅' 기능을 출시했다. 페이스북은 데이팅 기능이 사람들에게 관심사나 행사, 집단 등의 공통점을 통해 의미 있는 관계를 시작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 수영하는 코끼리? 나뭇가지?…네스호 괴물 실체 밝혀지나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수백 년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호에서 이어져 온 괴물 '네시' 목격담의 실체가 밝혀질 수 있을까. BBC방송은 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드럼나드로치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뉴질랜드 연구진이 네스호 괴물의 실체를 규명하는 가설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테슬라' 차 보험 진출  자사 전기차 소유주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동차 보험업에도 진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28일 캘리포니아의 자사 전기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보험 서비스 지역은 차차 넓혀갈 계획이다. 테슬라는 이번 상품 보험료가 여타 보험상품에 비해 약 20% 저렴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테슬라' 차 보험 진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동차 보험업에도 진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28일 캘리포니아의 자사 전기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보험 서비스 지역은 차차 넓혀갈 계획이다. 테슬라는 이번 상품 보험료가 여타 보험상품에 비해 약 20% 저렴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원자폭탄 수백개 폭발 위력 공포의 소행성 지구 충돌 위기 '아슬아슬'

    오는 14일 한국 롯데월드 타워(555m)와 비슷한 규모의 소행성이 지구 궤도를 스친다. 이 소행성이 지구에 마지막으로 가까워졌던 때는 지난 2000년 9월1일이었다. 1일 CNN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근접물체연구센터는 소행성 '2000 QW7'가 14일 밤 11시54분 지구에 접근한다고 밝혔다.

  • 미 女우주비행사, 우주 최초 지구인 범죄?… ISS에서 은행 해킹 혐의

    달에 착륙할 인류 최초의 여성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혀온 미국의 유명 우주인이 자녀 양육권을 둘러싼 동성 배우자와의 불화 끝에 우주에서 발생한 첫 범죄의 주인공으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 2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국제우주정거장(ISS) 체류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미국항공우주국(NASA) 소속 여성 우주인 앤 매클레인은 이혼 및 자녀양육권을 놓고 분쟁 중인 동성 배우자에게 ID도용 혐의로 피소돼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