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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서 아동성관계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 체포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 시엠립에서 가난한 현지 소녀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가 20일 체포됐다고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시엠립 경찰에 따르면 박모 씨로 알려진 이 목사는 지난 6년 동안 최소 8명의 소녀나 어린 여성을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원숭이도 '돌도끼'만든다

    이제 '도구의 인간'이라는 말을 쓸 수 없게 됐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런던대, 브라질 상파울루대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브라질 세하 다 카피바라 국립공원에 사는 카푸친원숭이(꼬리감는 원숭이)가 구석기인처럼 돌을 깨서 뾰족한 석기(타제석기)를 만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조난한 호주 어부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7의 방수기능 덕분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고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IT전문 인터넷매체 오스드로이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멜버른 출신 닉(29)이 친구 3명과 빅토리아 주 서부 해안에서 바다낚시를 하던 중 악천후에 배가 전복돼 모두 바다에 빠졌으나 방수기능이 있는 갤럭시S7을 사용해 물속에서 구조대에 연락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2016 세계 10대 최고 공항

    세계 각국의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더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10대 최고 공항'순위에서 인천국제공항이 2위에 올랐다. 18일 새로 발표된 '2016 세계 10대 최고 공항'리스트에 따르면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이 1위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인천국제공항이 뒤를 이었다.

  • 구테흐스 신임 유엔 총장, 인수팀장 한국인 '깜짝' 임명

    경화(61·사진)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보가 14일 내년 1월부터 유엔을 이끌 안토니우 구테흐스(67) 신임 유엔 사무총장의 인수팀 팀장에 임명됐다. 강 차장보는 국제기구에 진출한 한국 여성 중 최고위직으로 2006년 80대1의 경쟁을 뚫고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으로 임용돼 유엔 생활을 시작했다.

  • 泰 푸미폰 국왕 서거

    세계에서 가장 오래 재위(70년)한 푸미폰 아둔야뎃(88·사진) 태국 국왕이 13일 지병으로 서거했다. 그는 입헌군주로 실권을 쥔 통치자는 아니었지만 수차례 정치적 격변 속에서 중재자로 나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한 태국 국민의 아버지였다.

  • '탈북 감시단' 통역도 '탈북'

    북한이 엘리트 탈북을 막기 위해 중국에 파견한 국가안전보위부 검열단 통역요원이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는 12일 "중국 식당 종업원 13명 탈북 이후 중국 내 북한 근로자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탈북 방지 대책을 세우기 위해 파견됐던 검열단의 통역요원이 6월 랴오닝성 선양에서 종적을 감췄다"고 전했다.

  • "15세 이하 소녀, 7초에 1명씩 결혼"

    현재 세계에선 15세 이하 소녀가 7초에 한 명씩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구호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국제 소녀의 날을 하루 앞둔 10일 이같은 내용의 전 세계 소녀들의 인권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혼이 성행하는 나라는 아프카니스탄, 예멘, 인도, 소말리아 등으로, 소녀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남성과 결혼하도록 강요받았다.

  • 이사진/네티즌 홀린 그녀의 옷

    케이트 미들턴(34) 영국 왕세손비의 분홍색 꽃무늬 드레스(사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트 왕세손비가 10일 영국 런던 시내에서 열린 세계정신건강의 날 행사에 참석하면서 입은 '앙코르 로즈'라는 옷이다.

  •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나라는 핀란드라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세계경제포럼(WEF)의 조사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WEF가 전 세계 141개국을 대상으로 시행한 관광산업 경쟁력 보고서의 '안전과 치안'결과를 보면 핀란드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