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KAC-LA)는 19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2016년 연례 기금 모금 만찬행사를 겸한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AP 미적분 시험 만점 학생을 배출시킨 앤소니 염 교사와 데이비드 류 LA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기념식에 참석한 KAC 관계자들과 축하객들의 모습. <사진=KA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