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 조)가 오늘(24일) 오후 8시 아시안 위탁가정(Foster Family)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코미디 나잇(Comedy night) 행사인 '아이들을 위해 웃어요'를 개최한다.

 LA에 있는 할리우드 임프로브(Hollywood Improv ·8162 Melrose Ave.)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인 2세 코미디언 PK(폴 김)와 낸시 이, 변호사이자 코미디언인 찰스 김을 비롯해 타민족 코미디언인 프란시스코 라모스, 새미 오비드 등이 출연한다. 사회는 코미디언이자 기획자인 조니 권이 맡는다.

 한인가정상담소는 홈페이지(www.kfamla.org)를 통해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족이나 커플 등을 위한 입장권과 식사가 포함된 VIP패키지(4인 250달러)도 준비했다.

▶문의: (213) 235-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