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역인 티화나시에서 미국으로 월경하려는 중미 이민자 행렬(카라반)을 향해 미국 국경방어대 요원들이 최루탄 가스를 발사 한 후 한 온두라스 이민자와 대치한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티화나 시장은 멕시코와 미국 국경지대에 '인도주의적인 위기'를 선언했고 티화나시에 도착한 대략 5000명으로 추산되는 카라반 행렬을 다루기 위해 UN측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