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부터

캘리포니아주가 내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15달러에서 15달러 50센트로 인상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2일 성명을 통해 최저임금이 현재의 15달러에서 15달러 50센트로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이번 임금 상승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근로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업주들에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LA시와 카운티는 오는 7월부터 각각 16달러 4센트, 15달러 96센트로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