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LA통합교육구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는 '마이 글로벌 코리아'(My Global Korea)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LA총영사관은 올해 처음으로 지난 3∼5월 '앰배서더 스쿨 오브 글로벌 리더십' 고등학교에서 7차례 강의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치고 우수 학생들에게 총영사 명의의 상장 등을 수여했다. 가을 학기에는 LA 카운티 내 글렌데일과 오렌지 카운티의 고등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