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10월 중순, 연말까지 두달이나 남았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곳곳에 등장했다. 연일 계속되는 화씨 80도대의 무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다. 지난 주말 LA인근 한 홈디포 매장에  X-마스 트리 등을 잔뜩 진열해 놓았다. <사진=김주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