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총알이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거의 다 지나고 이제 열흘 뒤면 갑진년 '청룡의 해' 2024년이 시작된다. 연말모임의 분주함도 좋지만 한번쯤 새해의 버킷리스트라도 생각해볼 때다. 20일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신년 행사로 꼽히는 타임스 스퀘어 신년 축하행사에 사용될 숫자 패널이 설치됐다. 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