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사다난했던 계묘년 한 해도 닷새 남았다. 돌아보니 남는 게 없다. 그러나 새해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다리며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다잡는다.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 정상에서 국립공원 산악안전지원단 소속회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새해 맞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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