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염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왼쪽)이 지난달 31일 LA시 여성지위위원회(LACSW) 커미셔너로 선서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염 소장은 지난 1월초 공석이었던 여성지위원회 커미셔너로 지명됐으며 6월30일까지 잔여 임기를 마친 뒤 다시 지명 시의회 인준 절차를 거쳐 새로운 추가 임기가 부여된다. 마이클 에스피노사 입법 보좌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