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연방복지부 건강개선 6개 부문 수상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사진)이 연방정부의 '헬스센터 리더'로 선정됐다.
이웃케어는 지난 한해 지역사회 나아가 미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방 보건사회복지부(HHS) 산하 보건자원서비스국(HRSA)이 수여하는 '지역사회 건강 개선(CHQR)'에서 '헬스센터 퀄리티 리더'를 포함해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애린 박 소장은 "이웃케어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는 수상이기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들이 문화적, 언어적인 요인으로 소외되지 않고 차별없이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