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재단(회장 알렉스 차)은 20일 한인가정상담소에 7천달러 상당의 미용제품과 장난감 및 문구제품 등 500여점은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신 건강, 성폭력, 입양과 위탁 보호, 아동 및 성인 건강, 그리고 기타 가족 지원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가 닿지않는 주민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상담소의 활동을 돕고자하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
한편 제51회 LA한인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너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