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장학재단 이사회, 앤디 황 이사장 연임

뉴스타 장학재단은 지난달 29일 LA 뉴스타 본사 4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뉴스타 장학재단 정기 장학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앤디 황(로랜하이츠 지사) 이사가 제11대 이사장으로 연임됐으며, 장학심사위원장에는 레나변 (플러튼 지사) 장학이사가 새롭게 임명됐다.
앤디 황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재단을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오성 뉴스타부동산 사장은 “고 남문기 회장님께서 장학사업을 가장 중요시하고 확장하셨듯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장학재단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타 장학재단은 오는 7월 23일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제25회 뉴스타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