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및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미주예총·회장 김준배) 창립 22주년 기념 예술 대축제가 지난 10일 LA 반스달 갤러리 시어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에는 고수희 무용단, 미주고르예술단, 메이한국무용예술원, 웨스턴사진작가협회,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T.K SORI 신명, 운우풍뢰 사물놀이, SM USA 실버모델 등 FKACO 산하 8개 단체의 137명 단원이 출연해 무용과 음악,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