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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프레미아, 미주 투입 6호기 도입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19일 6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5호기 도입 후 1년7개월 만이다. 6호기는 내부 인테리어 개선을 마치고 내년 1월 미주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열린 6호기 도입 행사에서 김재현(왼쪽서 일곱번째) 에어프레미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건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8∼14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2천건 감소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3만건)를 밑도는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2월 1∼7일 주간 187만4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5천건 줄었다.

  • 테슬라, 모델3 등 70만대 리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3와 모델Y, 사이버트럭 총 70만대가량을 리콜한다. 20일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경고등이 뜨지 않는 문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리콜을 진행 중이다.

  • 11월 PCE물가 전년대비 2.4%↑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11월 들어서도 둔화세를 멈추고 정체된 모습을 이어갔다. 다만, 물가 상승률이 전문가 예상 수준에는 못 미친 데다가 물가지수의 최근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0.

  • 거침없는 美경제, 두 분기 연속 3%대 성장…개인소비가 성장견인

    성장률 2분기 3. 0% 이어 3분기 3. 1%로 잠정치보다 0. 3%p 올라가. 미국 소비자들이 지속해서 지갑을 열면서 지난 3분기 미국 경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보다 더 강한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강한 성장세 지속과 함께 노동시장이 빠르게 냉각될 위험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로 입장을 급선회하게 된 정책 배경을 제공하고 있다.

  • 월가 약세론자 배니스터 "美 증시 거품 상태…조정장 곧 시작"

    美스티펄 수석주식전략가 "내년 연준 금리인하 1회…4. 0%서 인하중단 예상".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정체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폭을 줄이면서 내년도 뉴욕증시가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월가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 엔비디아, 미중갈등에 발목 잡히나…"美, AI칩 수출 통제 강화"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자국 기업의 인공지능(AI) 반도체 판매에 대한 통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4명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미 당국의 방안에 대해 "동맹들은 제한 없이(unfettered) (AI 칩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적국은 완전히 막을 것"이라고 전했다.

  • 한미은행, 한인 봉사단체 2곳에 기부금

     한미은행(바니 이 행장)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한인가정상담소 (KFAM)와 한미특수교육센터 (KASEC) 등 비영리단체 두곳에 각각 4천불씩 총 8천불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적으로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두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LA한인상의 바자회 수익금 기부

    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는 19일 LA한인상의 세미나실에서 이웃돌봄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LA한인상의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동국한의대학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인 1만달러를 도움이 필요한 4개 단체에 각 2500달러씩 전달했다.

  • 뉴스타그룹, 멕시코 크루즈 포상 여행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이 2024년 최고의 성과를 거둔 에이전트들을 위해 특별한 포상 차원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해 멕시코 엔세나다를 다녀오는 성공 크루즈 여행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