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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없는 개스값 하락

    남가주 갤론당 평균 2. 62불…작년 2월 이후 최저치. 남가주 개스값이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4일 남가주 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이날 남가주 래귤러 개스값 평균은 갤론당 2. 618달러로 한 주간 7. 3센트 떨어졌다.

  • [한인은행 실적] 태평양은행, '자산 10억달러 돌파' 승승장구

    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이 2015년 한해 총 '1220만달러, 주당 1. 12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3일 태평양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290만달러, 주당 27센트'의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분기 '320만달러, 주당 29센트' 순익에 비해서는 다소 하회한 성적이지만, 작년 동기보다는 21%가량 증가했다.

  • 현대·기아 자동차 1월 판매 '신기록'

    현대·기아차가 1월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2일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4만5011대를, 기아차는 3만8305대를 각각 팔았다. 현대차는 투싼과 쏘나타, 벨로스터 등이 판매를 견인했으며, 기아차는 스포티지, 쏘울, 세도나가 선전했다.

  • 한미, 신임 이사 2명 영입

    3일 한미은행의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은 브레이크 워터 인베스트먼트의 CFO인 해리 정 씨와 MSY LLC의 대표인 마이클 양 씨 등 2명을 신임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 임우재 "집안 식구들 내 아들 9살 될때까지 얼굴 못봐"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에서 패소한데 불복해 4일 항소했다. 지난달 14일 '두사람은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이 사장에게 둔다'는 1심이 선고된 후 20일 만이다.

  • "판단능력 50대나 차이없다" vs "같은 말 반복, 치매의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이유미 이도연 기자 =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신격호(94) 총괄회장의 정신 건강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신 총괄회장이 3일 직접 법정에 나와 자신의 판단 능력에 이상이 없음을 주장했다.

  • 스마트폰으로 현금 뽑는 ATM 들어선다

    대형은행들이 LA를 포함 전국적으로 별도의 카드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사용가능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대량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전국 3대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JP모건 체이스, 웰스파고가 각각 수백개씩 LA 지역에 이같은 ATM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 '옵티마' 美서 100만대 이상 판매

    기아자동차는 "'중형 세단 'K5(현지명 옵티마)'가 미국 시장에서 누적 100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는 2000년부터 미국에서 '옵티마'판매를 시작, 15년 만인 2015년 누적으로 108만3000여대를 판매했다.

  • [한인은행 실적] 오픈뱅크 작년 순익 600만불, 34% 신장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지난해 총 600만달러의 순익(Net Income)을 올렸다. 오픈뱅크가 28일 발표한 2015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오픈뱅크는 지난해 4분기에 '160만달러, 주당 12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한해 오픈뱅크가 올린 총 순익은 600만달러로 집계돼 450만달러를 기록한 2014년보다 34%나 신장됐다.

  • 페이스북 저커버그 재산 하루 새 7조원 늘어…세계 6위 부자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페이스북의 실적 호조에 따른 주가 상승 덕분에 이 회사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재산이 하루만에 60억달러(약 7조2천억원)가 늘어났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주가는 전날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은 실적 발표에 힘입어 15% 이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