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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라이벌은 '日本' 최대 격전지는 '美國'

    미국·중국·일본·독일 등 세계 4대 경제 강국 가운데,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와 가장 치열하게 수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는 일본으로 조사됐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한국 기업과 일본 기업의 최대 수출 격전지는 미국 시장이며, 중국 시장에서는 우리나라가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 [뉴·스·분·석] "돈잔치는 끝났다…침몰직전 타이타닉"

    넘쳐나는 투자에 흥겨워하던 벤처 기업의 산실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가 점차 말라붙는 돈줄로 신음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숙취는 시작됐다"는 제목으로 잘 나가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의 뒤바뀐 상황을 조명했다.

  • 가상현실로 삼성과 손잡은 저커버그 "차세대의 플랫폼은 VR"

    (바르셀로나=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005930]의 모바일 하드웨어와 페이스북의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로 세계 최고의 VR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갤럭시S7 공개 행사에 깜짝 등장해 "VR은 가장 사회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다.

  • 오늘부터'봄맞이 대세일'

    의류종합상가인 웨스턴백화점이 19일부터 21일까지 봄맞이 플로어 세일을 실시한다. 의류관련 제품을 싼값에 한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플로어 세일 동안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 주소: 870 S.

  • "경기 불안, 금리인상 신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융시장 혼란과 유가 하락, 중국 경제 침체 등이 미국 경제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준이 공개한 1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이같은 불확실한 상황 전개로 인해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전망이 쉽지 않은 만큼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한 자세를 취하기로 했다.

  • 원/달러 환율 7.0원 오른 1,234.4원 마감…5년8개월 만에 최고

    장중 최고 1,239. 6원까지 올라…당국 '구두개입' 영향으로 반락.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급등세를 이어가는 원/달러 환율이 5년8개월 만에 종가 기준으로 1,230원대에 올라섰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234.

  • [이·슈·진·단] '1달러=1227원'환율 덕에 한국 간다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LA 한인 여행업계가 신바람이다. 원·달러 환율이 치솟아 한인들의 모국 방문 여행이 크게 늘어날 조짐이다. 17일 기준 1달러당 한국 원화의 환율은 1227원으로 1년 전인 2015년 2월 17일 기록한 1108원과 비교해 달러화 가치가 10.

  • [2015 톱 에이전트]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환상의 팀워크'

    남가주 최대 한인 부동산 업체인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남문기·이하 뉴스타)에서 지난해 '톱 에이전트'에 이상규 발렌시아 지사장과 김현숙 에이전트 팀이 선정됐다. 뉴스타 전 지점을 통틀어 100여개의 팀이 있는데, 그 중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

  • 주택시장? "아직 괜찮아유~"

    지난 1월 남가주 주택 판매 중간가가 전달보단 약간 떨어진 43만2250달러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이는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의 44만달러보다 소폭 하락한 것이지만, 1년 전인 작년 1월의 40만5000달러보다는 2만7000달러 가량 높은 것이다.

  • "한인은행 빅3 '탈 커뮤니티'적극 나서"

    경제전문 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LBJ)이 LA카운티에 본사를 둔 6개 소수계 은행들을 이끌고 있는 리더들을 집중 조명하는 특집기사를 내보내면서, 한인은행 가운데서는 케빈 김 BBCN행장, 유재환 윌셔은행장, 금종국 한미은행장 등 '빅3 한인은행' 행장들의 경영철학과 전략 등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