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할 때 마다 쾌감 느꼈다" ...미모의 女법학도 알고보니 연쇄살인범
미모의 여대생이 5개월 동안 최소 4명을 독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여성은 살인 과정에서 극도의 쾌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뉴욕포스트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의 법대생이자 싱글맘인 아나 파울로 벨로소 페르난지스(36·사진)는 올해 1월~5월 최소 4명을 독살한 혐의로 구속됐다.
2025-10-17
 - 
					
					
한인 커뮤니티가 역대급 규모의 이벤트로 들썩이고 있다. 제 52회 LA한인축제가 마침내 화려한 막을 올리면서부터다. 특히 본지가 주최하는 시니어 노래 큰 잔치에 대한 한인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번 주말은 그 어느 해보다 축제 열기로 뜨거울 전망이다.
2025-10-16
 - 
											
					
					
"한주먹 거리"·"내가 이겨"…'문자폭로' 공방에 과방위 또 파행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의 국정감사가 '문자 폭로'에 따른 막말·욕설 발언에 대한 공방으로 16일 재차 파행됐다. 문자 폭로 사태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우영·국민의힘 박정훈 의원과 여야 간 공방이 거칠게 계속되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 우주항공청 등에 대한 본격적인 국정감사는 오후까지 시작도 되지 못했다.
2025-10-16
 - 
					
					
주한미군, 한국 정부에 '특검 오산기지 압수수색' 항의 서한
주한미군이 내란 특별검사팀의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에 대해 항의하는 서한을 한국 정부에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데이비드 아이버슨 부사령관 명의로 최근 외교부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
2025-10-16
 - 
					
					
미국 '여권 파워',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한국은 2위 유지
미국이 여권만 있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여권 파워' 순위에서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지난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2025년 세계 여권 순위에 따르면 미국인은 현재 180개국에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여권 파워 순위에서 말레이시아와 함께 12위를 기록했다.
2025-10-16
 - 
					
					
지난해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증가 속도마저 최악
지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찍었을 뿐만 아니라 증가 속도 역시 가장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기상기구(WMO)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온실가스 연보에서 지난해 지구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423.
2025-10-16
 - 
					
					
미국 알래스카에서 태풍 할롱으로 피해를 본 해안 지역 주민을 대피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항공 구조 작전이 펼쳐졌다고 A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태풍 할롱이 알래스카 저지대 킵눅과 크위길링녹 지역을 휩쓸고 지나가며 인명 피해와 주택 유실 등이 발생했다.
2025-10-16
 - 
					
					
챗GPT 성인물 허용 논란에 올트먼 "우리는 도덕경찰 아냐"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챗봇 내 성적 대화나 성인 콘텐츠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표명한 이후 논란이 일자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의 정책을 해명하며 반대 측의 견해를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올트먼 CEO는 15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날 자신이 챗GPT 콘텐츠 정책 변경 방향에 대해 알린 게시물을 언급하며 "이 트윗은 챗GPT의 향후 변경 사항에 관한 내용인데, 성애물(erotica) 부분에서 예상보다 훨씬 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2025-10-16
 - 
					
					
베트남 사망 여성, '대포통장 모집책' 의혹…윗선과 갈등설
캄보디아 인접 베트남 국경지대에서 사망한 한국인 여성이 현지 범죄조직의 '대포통장 모집책'이었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8일 캄보디아 바벳에 인접한 베트남 떠이닌 지역 국경 검문소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16
 -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대법 깨져 2심 다시…盧비자금 불인정
최태원(65)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4)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1조3천억원이 넘는 돈을 지급하라는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깨졌다. 대법원은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은 뇌물로 보인다면서 불법 조성한 자금을 분할 대상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
202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