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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 지역에서 특히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여파가 커지자 한국 외교부는 지난해 2월 1일부터 영사민원시스템 사건사고 범죄 유형에 보이스피싱을 추가해 통계를 집계하면서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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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로부터 기부금을 받은 미국의 주립대가 단과대 명칭에 현대차 이름을 붙이겠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서배너 주립대학은 15일 현대자동차로부터 5백만달러의 기부금을 받았으며, 이 대학의 교육대학 명칭을 릫현대 교육대학릮(Hyundai College of Education)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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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가장 비싼 주는 매사추세츠...가주는 전국 6위
매사추세츠 평균 6. 72불…가주 6. 42불. 도시별로는 시애틀 7. 06달러로 가장 비싸. 미국에서 맥도날드의 빅맥(Big Mac) 가격이 가장 비싼 주는 매사추세츠, 가장 저렴한 주는 텍사스로 조사됐다. 온라인 금융업체 캐시넷USA가 2025년 미국 50개 주의 빅맥 평균가격을 비교조사한 결과를 보면 매사추세츠의 빅맥 평균가격은 6.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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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를 떠나 타주에 정착하려는 탈 가주민의 행렬이 펜데믹 종료 이후에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나날이 치솟는 주거비를 포함한 각종 생활비와 가중되는 세금 부담을 피하고 싶어서다. 가주의 진보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정치적 분위기가 싫어서 떠나기도 한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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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와 남가주아시안정의진흥협회(AJSOCAL)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법률 클리닉이 오는 11월1일 오후 1시부터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 LA)에서 열린다. 이날 다양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14일 로버트 안(오른쪽서 두 번째) LA한인회 회장과 AJSOCAL 관계자들이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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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은 KOTRA LA무역관과 함께 오는 23일 UCLA캠퍼스(Hacienda Room)에서 미국 현지기업 취업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미국 내 취업을 준비하는 한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현직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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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칼그룹(SMG)이 2025 LA한인축제에서 릫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처럼릮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기획해 선보인다. . 먼저, 릫추억사진관릮 부스 운영이다. 추억사진관 부스에서는 추억의 교복 포토존과 옛 소품 전시, 전통놀이와 길거리 간식 체험을 할 수 있.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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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하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Open Stewardship Program)이 올해도 비영리단체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 오픈뱅크(행장 오상교)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최화섭)은 14일부터 2025년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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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달러가 넘는 복권 당첨으로 벼락부자가 된 30대 남성이 산불로 황폐해진 고향을 되살리겠다며 거액을 투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3년 전 파워볼 1등에 당첨된 에드윈 카스트로(33·사진)는 최근 고향인 캘리포니아주 알타데나 주택 부지 15곳을 1000만달러에 매입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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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여성이 챗GPT에 독극물 관련 정보를 물어본 뒤, 남편을 독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CBS뉴스 등에 따르면, 샬럿-메클렌버그 지역 경찰은 셰릴 해리스 게이츠(43·사진)를 1급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202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