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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된 30대 배우, 범행 반복해 실형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된 배우가 같은 범행을 반복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2·여)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 구하러 가는데 캄보디아 거점 떠난 범죄단지…또 한발 늦었나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범죄단지들이 야심한 밤을 틈타 짐을 챙겨 대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정부가 캄보디아의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합동대응단을 급파했지만 감금자 구출과 관련자 검거는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 트럼프·시진핑 이달 말 연쇄 국빈 방한 가닥…막판 조율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연쇄 국빈 방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경주 APEC 계기 방한이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을 '국빈'으로 초청하는 방안을 미·중 두 나라와 막판 조율중이다.

  • 캄보디아 총리, 韓대표단에 "스캠 단속 강화…한국인 보호 더 노력"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16일 한국 국민이 자국에서 숨진 데 대해 심심한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하고, 앞으로 도주 중인 용의자 체포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보호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마네트 총리는 이날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포함한 정부합동대응팀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 연준 아닌 재무부 통화스와프?…한미 관세협상 돌파구는

    정부가 '미 재무부 통화스와프' 설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한미 무역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요구한 3천500억 달러 투자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는 형국이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협상 마무리 가능성을 언급하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방미에 나서면서 결론이 빠르게 가시화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다가 다소 주춤하는 흐름이다.

  • 장원영, 여신 강림!

    장원영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006년부터 ‘LOVE YOUR W’ 슬로건을 내걸고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한 더블유 코리아는 매년 가을 자선행사를 개최해 그 수익금을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저소득층 수술,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해왔으며, 이를 통해 조기 발견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질병인 유방암의 위험성과 검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왔다.

  • 에스파, 세 여신의 자태!

    에스파가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006년부터 ‘LOVE YOUR W’ 슬로건을 내걸고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한 더블유 코리아는 매년 가을 자선행사를 개최해 그 수익금을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저소득층 수술,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해왔으며, 이를 통해 조기 발견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질병인 유방암의 위험성과 검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왔다.

  • "그린카드 항상 휴대하세요"

    한인 44만명을 포함한 미국 내 영주권자 1200만명에게 그린카드와 같은 이민증명서를 항상 휴대하는 게 안전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 지금까지는 휴대하지 않아도 단속되는 일이 드물었으나 시카고 이민단속에서 그린카드를 휴대하지 않은 영주권자가 연방이민단속국(ICE)로부터 13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으면서부터다.

  • LA한인상의, LA시 공원국장 오찬

    LA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미 김 LA시 공원국장과 오찬 행사를 15일 한식당 용수산에서 가졌다. 이날 오찬 행사에선 다울정 관리를 비롯해 한인타운 공원 활성화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션 모(왼쪽부터) 부회장, 크리스틴 정 다울정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 지미 김 LA시 공원국장, 정상봉 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

  • LA카운티, 이민 단속에 '비상사태' 선포

    LA카운티가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여파에 따른 사회 혼란과 경제적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비상사태(local state of emergency)를 선포했다.  .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14일 본회의에서 비상사태 선포안을 찬성 4표, 반대 1표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