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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경호처 경호 중단

    O…영장 발부와 동시에 윤 전 대통령에게 제공되던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도 중단됐다. 전직대통령법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과 부인에게 필요한 기간의 경호·경비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구속이 집행돼 교정 당국으로 신병이 인도되면서 그런 예우를 할 필요가 없게 됐다.

  • 첫 식사 찐감자·치즈빵

    O…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식사 메뉴는 찐감자와 미니치즈빵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의 매주 목요일 아침 식사 메뉴는 미니치즈빵·찐감자와 소금·종합견과 및 가공유로 구성돼 있다.

  • 에어컨 없는 3평 독방

    O…윤 전 대통령이 지낼 서울구치소는 형이 확정되지 않은 1심, 항소심 미결수와 형기 5년 이하 수형자를 수용, 관리하는 곳이다.  . 윤 전 대통령은 3평 남짓 독거실에서 머무르게 된다. 박근혜 등 역대 전직 대통령들도 같은 크기의 독거실이었다.

  • "까다롭고 합리적인 스타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법원의 구속 취소로 석방된 지 124일 만에 재구속되면서 긴 시간 심사에 이어 장고 끝에 구속영장을 발부한 남세진(47·사법연수원 33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에게 관심이 쏠린다. 남 부장판사는 10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을 발부하며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라고 사유를 밝혔다.

  •  "4개월 만의 재구속…장기 구금의 시작"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재구속되면서 주요 외신이 일제히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선포한 계엄령 관련 혐의로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돼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며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이 증거를 인멸한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 "그래도 100타를 못쳤네요"

    80대 아마추어 골퍼가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 8일 플로리다주 지역지 팜비치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웰링턴의 파크 리지 골프 코스에서 마티 러너(82세·사진) 씨가 2번 홀(파3·112야드)과 9번 홀(파3·110야드)에서 연속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 "나 루비오 국무장관인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마코 루비오(사진) 국무장관을 사칭한 사건이 발생해 워싱턴 외교가가 술렁이고 있다.  . 8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 사무실은 지난 3일 이러한 사칭 시도에 대해 국무부 공문을 발송했다.

  • 칭찬은 트럼프 대통령을 춤추게 한다?

    내밀한 외교적 기술이었던 '아첨'이 트럼프 시대를 맞아 정상 외교 무대에 공공연히 등장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 보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7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며 노벨위원회에 보낸 추천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 "12일 LA 갤럭시 홈구장, 농심 물결이 넘쳐난다"

    농심아메리카는 12일 LA 갤럭시의 홈구장인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Dignity Health Sports Park)에서 특별 이벤트 ‘농심 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심과 LA 갤럭시의 공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성수대교가 떠오릅니다" 

    1994년 전 국민을 충격에 몰아넣은 '성수대교' 사고와 똑 닮은 교량 붕괴 사고가 인도에서 발생했다. 9일 현지 매체 NDTV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바도다라 소재 갬브히라-부즈퍼 다리의 일부 구간이 무너져 최소 9명이 사망하고, 여러 대의 차량이 강에 빠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