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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내일 '자막 조작' MBC 검찰 고발…국격 심대 훼손"

    (서울=연합뉴스) 최덕재 기자 =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는 28일 윤석열 대통령 발언의 '자막 논란'과 관련, MBC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TF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자막 조작' 방송을 한 MBC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벌칙),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위반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면서 박성제 사장 등 MBC 관계자 4명의 실명을 고발 대상으로 지목했다.

  • '만나주지 않아서, 좋아해서'…끊이지 않는 스토킹 범죄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헤어진 연인이나 알고 지내던 여성을 여러 차례 찾아가 괴롭히는 스토킹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2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유치장에 입감했다.

  • 5·18 행불자 또 나올까…수상쩍었던 유골 매장 모습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신원미상의 유골 더미 중 1기가 5·18 행방불명자로 잠정 확인되면서 당시 비정상적이었던 매장 형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사위)에 따르면 옛 광주교도소(북구 문흥동) 공동묘지에 있는 무연고자 합장묘에서 신원미상의 유골 더미가 쏟아진 것은 2019년 12월 19일 묘지 이장·수습 과정에서였다.

  • '尹발언 논란' 충돌 격화…與 "자막 공작" vs 野 "박진 해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안채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을 둘러싼 여야 충돌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여권이 윤 대통령의 "사실과 다른 보도" "동맹 훼손" 등의 발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역공 모드로 돌입한 가운데, 전선을 '정언 유착'으로까지 넓히고 나섰다.

  • 껌 붙인 옷걸이로 교회 헌금 쓱 

    껌 붙인 옷걸이로 교회 헌금함 속 돈을 훔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김동희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절도와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 법사위 국감증인 與野 갈등…김건희·김혜경 등 대거 신청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여야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씨 등을 신청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감 증인을 약 70명 신청했다.

  • 대통령실 "'이 XX' 野지목 아냐…전문가들 '날리믄' 분석"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정아란 기자 = 대통령실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에 대해 "순방외교와 같은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에서 허위 보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악영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하청·용역업체 직원 7명 사망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이주형 강수환 기자 = 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이 대피하는 혼란이 빚어졌지만, 화재 발생 당시 아웃렛은 개장 전이어서 외부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껌 붙인 옷걸이로 교회 헌금 쓱 

    껌 붙인 옷걸이로 교회 헌금함 속 돈을 훔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김동희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절도와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 해외서 행방불명 한국인 4천명 넘는다 

    #미국에 유학중인 재외국민 B씨는 20XX년 모월 모일 새벽, 음주 후 기숙사로 복귀하였고, 만취한 B씨에게 말을 걸던 외국인 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멕시코에 거주하던 재외국민 C씨는 20XX년 모월 모일 오후, 오토바이를 타고 난입한 3인조 강도에게 권총과 칼로 위협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