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서 뛰고 가방 안에 '열풍'까지…40대 동거녀 살인혐의 기소

    (천안=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검찰이 동거남의 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가둬 결국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이 여성은 아이를 가방에 가둔 데서 그치지 않고 가방 위에 올라가 뛰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 G7에 WTO 사무총장까지…일본, 국제무대서 한국 발목 잡나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김동현 기자 = 한일 갈등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수출규제를 넘어 국제무대로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7개국(G7) 참여 등을 통한 한국의 국제위상 강화 시도에 일본이 제동을 걸면서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9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G7 확대 구상과 관련해 "G7 틀 자체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이상직 "이스타항공 지분 헌납하겠다"…제주항공에 인수 촉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권희원 기자 = 이스타항공의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자신의 가족이 이스타홀딩스를 통해 소유한 이스타항공의 지분 410억원어치를 모두 회사 측에 헌납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자녀가 지분 100%를 보유한 이스타홀딩스는 이스타항공 지분 39.

  • 국회 상임위원장 18대0 현실화…35년만의 과반1당 체제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홍규빈 기자 =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과반 원내 1당인 민주당의 독점 체제로 마무리됐다. 과반 정당이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차지한 것은 1985년 구성된 12대 국회 이후 35년 만이며, 87년 민주화 이후 첫 사례다.

  • 이용수 할머니-정의연 이사장 만남 성사…7월 중 기자회견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김주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다음달에 위안부 역사교육관 설립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이 할머니는 2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을 만나 앞으로 의논해서 올바르게 잘하자고 대화했다"며 "7월 중에 정의연과 함께 대구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 '대북전단' 박상학 관련 단체 압수수색…"자금원도 철저히 수사"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경찰이 26일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 박상학 씨와 관련 있는 단체들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대북 전단·물자 살포 수사 태스크포스(TF)는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에 걸쳐 송파구의 자유북한운동연합 사무실, 강남구에 있는 큰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 엘리베이터 안 손 소독액 튀어 5살 여아 각막 화상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에서 5살 여아가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손 소독제를 사용하다가 소독액이 눈에 튀어 각막을 다치는 사고가 났다. 26일 달성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A양이 손 소독제를 사용하려고 뚜껑을 누르는 순간 소독액이 눈에 튀었다.

  • 대검 수사심의위, '이재용 수사중단·불기소' 권고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박재현 기자 =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루된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26일 권고했다. 이날 수사심의위원회에는 참석한 위원 14명 중 위원장 직무대행 1명을 제외한 13명이 심의에 참여했다.

  •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집 찾아온 취재진 폭행…경찰 수사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대북 전단을 살포해온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씨가 본인 주거지에 찾아온 취재진을 폭행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박 대표는 전날 오후 9시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본인 주거지에 모 방송사 취재진이 찾아온 것을 보고, "어떻게 찾아왔냐"고 항의하며 주먹질을 하고 복도에 있던 벽돌을 던지며 폭행했다.

  • 인천공항 정규직노조 "보안요원 직고용은 불공정"…靑인근 집회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문다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보안검색 요원 1천900여명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한 가운데 공사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된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공항노조는 25일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직의 미래와 일방적으로 추진된 과정의 불공정을 스스로 되찾기 위해 모든 직원이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