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모란 靑 방역관 논란 가열…"임명철회" vs "역량보강"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방역기획관직을 신설하고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임명한 것에 야권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야권에서 기 기획관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문제삼아 임명철회 공세를 퍼붓는 가운데 청와대에서는 기모란 카드는 방역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한 것일 뿐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 차이나타운 논란에 '시끌시끌'…팩트체크로 진화 나선 강원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홍천군 일원에 추진 중인 '한중문화타운'을 둘러싼 논란이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직접 해명에도 사그라지지 않자 강원도가 팩트체크를 통해 진화에 나섰다. 강원도는 19일 '강원도에 혈세 1조 차이나타운? 팩트 체크해 봅니다'라는 내용의 설명자료를 내고 진화에 나섰다.

  • 바이든 보는 문대통령 "한반도대화 복원, 백신 협력에 심혈"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는 5월 말로 예정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과 관련해 "멈춰있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경제 협력과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백신 협력 등 양국 간 현안의 긴밀한 공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감사원, '김어준 출연료 논란' "TBS는 직무감찰 대상"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TBS(교통방송) 간판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 씨의 출연료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감사원은 19일 TBS가 감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국회에 답변했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이날 공개한 서면 질의서에 따르면 감사원은 "TBS는 감사원법 규정에 따라 회계검사(예산 집행 등 포함) 및 직무감찰 대상"이라고 답했다.

  • '시기 질투에는 나이가 없다'

    자신보다 동생을 예뻐한다는 이유로 100세가 넘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70대 아들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제1형사부는 18일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71)에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불편한 다리로 휠체어에 의존해 생활하는 A 씨는 지난 1월 전남 완도군에 있는 자택에서 함께 거주하던 어머니 B 씨(103)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경찰, 하동 '폭력·학대 서당' 압수수색…일부 증거물 압수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최근 잇따라 폭력·학대 의혹이 제기된 하동 서당 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서당에서 학생 명부와 서당 관계자들이 학생들을 훈계할 때 사용한 회초리 등 일부 증거품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금태섭신당에 선긋기…김종인의 독설, '사랑의 매' 였나?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박경준 이은정 기자 = 4·7 재·보궐선거 다음날 국민의힘을 떠나자마자 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내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에는 금태섭 전 의원을 만나 야권 재편 등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 "잊지 않고 기억할게"…안산·진도·인천서 세월호 7주기 추모식

    (전국종합=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16일 경기 안산, 전남 진도,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선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 여야 정치인,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주기 기억식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 총리교체·5개부처 개각·청와대 개편…인적쇄신 동시단행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임형섭 조민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세 번째 국무총리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하는 등 중폭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동시 단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의 4·7 재보선 참패 후폭풍에서 벗어나기 위한 인적 쇄신의 일환이다.

  • 숙명여고 쌍둥이 "답안유출 증거 없어"…무죄 주장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유출한 답안을 보고 숙명여고 내신시험을 본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쌍둥이 자매가 항소심에서도 답안 유출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54)씨 쌍둥이 딸(20)의 변호인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답안 유출 흔적이나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1심은 (증거가) 없는데도 유죄를 인정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