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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2세 IT 사업가 美 스타트업계 돌풍

    '정치'가 아닌 '기술 및 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고 마음먹은 20대 한인 청년 사업가가 미국 '스타트업' 업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올해로 창업 6주년을 맞고 있는 전 세계 법규 데이터 분석 및 판매 스타트업(Startup) 회사인 '피스컬노트'(FiscalNote)의 창업자이면서 최고경영자(CEO)인 팀 황(사진·27)이다.

  • "축제 성공이 우선, 끝난뒤 평가 받겠다"

    LA한인축제재단(회장 조갑제·축제재단)이 주최하는 제46회 'LA한인축제'한마당이 내달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나흘 동안 LA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이웃과 더불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 도대체 결혼을 몇번이나? 

    뉴스 채널 CNN의 간판 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의 진행자였던 래리 킹(85)이 7번째 부인과 또다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AP통신은 20일 킹이 가수 출신인 부인 션(59)과 22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는 이혼 청구서를 LA고등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 "힘없는 한인사회의 대변자" '카니 강 기자' 별세

    LA타임스에서 기자로 활약했던 K. 카니 강(사진)씨가 별세했다. 향년 76세. LA타임스는 19일 카니 강 전 기자가 췌장암 투병 끝에 지난주 별세했다는 부고 기사를 통해 그를 크게 조명했다. 카니 강은 어린 시절 가족이 북한에서 탈출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성장했고 영어에 대한 애착으로 인해 국제학교에서 영어교육을 받았다.

  • 도밍고 '미투 논란' 클래식 음악계 양분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오페라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78)에 대한 '미투 논란'이 확산되면서 클래식 음악계가 양분되고 있다. 세계적 오페라 스타 도밍고의 성추행 의혹이 전해지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는 예정됐던 그의 공연을 즉시 취소했다.

  • "그는 나를 'MJ', 나는 그를 'Sir'라 부른다"

    전 세적으로 명성을 쌓은 록 밴드의 전설'비틀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의 멤버와 눈을 맞추고 원할때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정말 그런 한국 사람이 있다.

  • 이혼 분쟁 아내 살해후 잠적 美 백만장자 멕시코 도피 4년만에 체포

    아내를 살해하고 4년 동안 도피 생활을 해온 미국인 백만장자가 끝내 멕시코에서 덜미가 잡혔다. 피터 채드윅(55)은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국적이며 지난 2012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이혼 및 재산분할을 놓고 아내와 다투다 살해했다.

  • '선데이저널' 발행인 연훈 회장 모친상

    선데이저널 연훈 발행인의 모친 연순남(데레사)씨가 지난 1일 오후 1시 별세했다. 장례미사는 김창신(아오스딩) 신부의 집전으로 7일 수요일 오전10시 성바실 천주교 성당(637 S. Kingsley Dr LA)에서 열린다. 유족으로는 장남 연헌일씨와 차남 연훈씨, 삼남 연원씨가 있다.

  • '오사마 빈라덴 아들' 함자도 사망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인 함자 빈라덴(사진)이 사망했다. NBC뉴스는 3명의 미 관리를 인용, 미국은 알카에다 지도자이자 9·11테러 사건의 주범이었던 오사마 빈 라덴의 잠재적 후계자였던 함자가 사망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 "한국 관광 홍보 절호의 기회"

    지난 25일 부임한 한국관광공사 LA 정병옥 지사장(사진)이 26일 본보를 방문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정병옥 지사장은 우선 주류 시장과 모국방문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국의 우수한 관광상품을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