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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명 대피·부상자 0명"…땀에 젖어 주저앉은 소방관 '감동'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지난 20일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호텔 화재 현장에서 땀에 흠뻑 젖은 채 무릎을 꿇고 호흡을 고르는 소방대원의 모습이 담긴 한장의 사진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투숙객들은 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대피 안내와 화재진압 덕분에 큰 부상자가 없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 미시시피주 토네이도로 뒤집힌 이동식 주택

    (모스 포인트[美미시시피주] 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모스 포인트에서 한 이동식 주택이 간밤 발생한 토네이도로 뒤집힌 모습. 이날 미시시피주에 여러 개의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 1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다.

  • 구례수목원 수국 절정

    (구례=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전남 구례군 산동면 구례수목원에 파란빛과 보랏빛 수국이 만개해 있다. 2023. 6. 14 [구례군 제공]. areum@yna. co. kr.

  • 분수로 잊어보는 더위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 6. 6. dwise@yna. co. kr.

  • '실종자 5명' 붕괴 사고 발생한 美 아이오와 아파트

    대븐포트[미아이오와주] AP=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대븐포트의 6층짜리 아파트가 일부 붕괴해 있다. 대븐포트 시장은 지난 28일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해 "현재 5명이 행방불명 상태"라면서 "이 가운데 최소 2명은 잔햇더미 속에 깔려있을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

  • 1년에 두 번… '맨해튼헨지' 장관 연출

     최근 미국 뉴욕의 42번가를 따라 늘어선 건물 사이로 해가 지는 '맨해튼헨지'가 연출되자 수많은 인파가 앞다퉈 자연과 인공 건물이 조화를 이룬 장관을 찍고 있다. 맨해튼헨지는 한 천체물리학자가 영국 고대 유적 '스톤헨지'를 본떠 붙인 이름으로 매년 5월 말과 7월 초에 태양이 42번가 도로와 일직선으로 지는 것을 일컫는다.

  • 러'군 공습에 지하철역으로 대피한 키이우 시민들

    (키이우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시민들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군 대규모 공습에 지하철역으로 대피해 있다. 러시아는 연이틀 키이우를 겨냥해 100기 이상의 드론(무인기)·미사일 공격을 쏟아부었다. 2023. 05. 30.

  • 우주로 향하는 누리호 지켜보는 시민들

    (고흥=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영남면 우주발사전망대에서 시민들이 실용위성을 싣고 우주로 향하는 누리호(KSLV-Ⅱ)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 등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첫 사례다.

  • 美 텍사스주 휩쓴 강풍으로 초토화된 주택 건설 현장

    (콘로[美텍사스]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교외 콘로의 주택 건설 현장이 폭풍우로 초토화돼 있다. 이날 소방당국은 건설 현장을 휩쓴 강풍으로 노동자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9일 '2023 해운대 모래축제'가 개막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모래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해운대 모래 축제는 22일까지 2030 미래를 향한 엑스포 모래바다를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