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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따르라"…트럼프, 오늘 법원 출두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드디어 오늘(4일) 법원에 출두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맨해튼 법원에서 머그샷릮(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촬영 등 기소인부절차를 마친 뒤  마러라고 자택으로 돌아가 연설을 통해 입장을 밝힌다.

  • "너 때문에 행복하구나"

    23일 백악관에서 열린 '어포더블 캐어 액트'(오바마 케어) 13주년 기념식 행사 도중 바이든 대통령이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의 어린 아들을 안고 장난을 치고 있다. AP.

  • 봄꽃 만개한 궁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시민들이 매화, 산수유 등 봄꽃이 만개한 낙선재 일대를 관람하고 있다. 창덕궁은 이날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후에 낙선재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봄을 품은 낙선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매화향에 푹 빠진 박새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5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 한 공원의 활짝 핀 매화나무에서 박새가 벌과 꿀 등 먹이를 찾고 있다. 2023. 3. 15. yoo21@yna. co. kr.

  • 봄꽃 핀 광양매화마을

    (광양=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7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가 상춘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4년 만에 열린다. 2023. 3. 7. iso64@yna. co. kr.

  • 비도 멈추고, 눈도 그치고…

    지난 수일간 남가주를 휘몰아쳤던 겨울 폭풍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국립기상청은 캘리포니아를 비롯 인근 주들에 청명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선인장들이 눈이 녹으며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폭설' 요세미티 국립공원, 무기한 폐쇄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눈 때문에 문을 닫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최고 15피트 높이의 많은 양의 눈이 쌓여 주말인 지난 28일부터 폐쇄했다. 국립공원 측은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알 수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대형 태극기와 함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1절인 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에서 참가한 시민들이 독립문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3. 3. 1. mon@yna. co. kr.

  • "미국이 지킨다" 바이든 우크라 깜짝 방문

    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조 바이든(왼쪽)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성 미카엘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서방 동맹국은 물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 강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건물서 부상자 옮기는 구조대원들

    (아다나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규모 7. 8의 강진이 발생했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두 나라에서 최소 568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튀르키예 남부 아다나의 붕괴한 건물에서 부상자를 옮기는 구조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