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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촉즉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운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으로 전운이 깃들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국경부근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일로 예고한 'D-데이'인 16일 아무일 없이 지나갔지만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여전히 전쟁 공포에 떨고 있다.

  • LA램스 수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LA 램스의 제56회 수퍼볼 우승을 축하하는 빅토리 퍼레이드가 16일 오전 성대하게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퍼레이드엔 수만명의 팬들이 운집해 버스 등을 타고 퍼레이드에 나선 램스 선수들에게 열렬한 갈채를 보냈다.

  • 타운서 정월 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UCI 풍물패 한소리가 민족학교의 후원으로 지난 12일 LA 한인타운에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오는 15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지신밟기 행사 풍물패는 이날 시온마켓에서 출발해 올림픽과 웨스턴 길을 따라 가며 마켓과 상점 등에서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 라구나 비치 산불, 주택가 위협

     10일 새벽 LA인근 라구나 비치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145 에이커가 전소됐다. 산타애나 강풍으로 인해 에메랄드 베이와 어바인 코브 인근에서 시작된 불씨가 주택가로 빠르게 확산하자 소방당국은 일부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다.

  • "영미~" …컬링으로 시작된 베이징 올림픽

     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경기 컬링 믹스 더블 호주와 미국의 경기에서 미국 팀이 스톤을 던지고 있다. 4일 공식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은 20일까지  90여개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 유모차 대신 눈 썰매?

    허리케인급의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이 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2일 덴버의 한 여성이 아이를 유모차 대신 썰매에 앉혀 끌고 가고 있다. 동북부를 휩쓴 눈폭풍이 중서부쪽으로 옮겨가면서 미 전역에서 2천167편의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이 취소되고 학교들이 줄이어 휴교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코로나 펜데믹 속 영웅들의 미소

    (성남=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는 종식되길 바랐던 코로나19는 결국 또 한 해를 넘겨 2022년 임인년(壬寅年)까지 이어지게 됐다. 방역 최전선에서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은 대한민국의 영웅들이다.

  • '그로브'에 떼강도 예방 '철조망'

    한인들이 즐겨찾는 3가와 페이펙스 인근 유명 쇼핑몰인 '더 그로브'에 철조망 울타리가 설치됐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떼강도의 표적이 된 그로브측은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범죄를 예방하고 쇼핑객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 '미스 인디아', 논란의 미스유니버스 영예

     이스라엘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12일 논란 끝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강행된 올해 대회에서 왕관은 발리우드 배우인 인도 대표 하르나즈 산두가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미인을 가리는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만큼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 화제의 친환경 차 '아이오닉 5' 팡파르

    9일 샌디에고 펜드리 호텔에서 현대 자동차'2022 아이오닉 5' 아시안 미디어 시승회가 열렸다. 외관의 미래 지향적인 느낌으로 출시 당시부터 화제를 몰았던 아이오닉5 는 현대 자동차 그룹 전기차 전용 플렛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한 독창적인 친환경 차다.